어버이날 + 근황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근 한달만의 갱신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낳아주고 길러주신 은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다들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마디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그림을 하나 그려보았습니다. 토모리 모녀입니다.

둘은 그렇게 사이가 좋은 것 같지 않다고 작중에서 나왔지만, 그래도 부모와 자식입니다. 키즈나가 희망봉 학원에 다닐 때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려 보았습니다...

원래 어린이날 일러스트도 그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잘 안 나더라고요ㅠ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항상 그랬던 것처럼 기념일에 여유가 되면 이렇게 계속 일러스트를 올릴 생각입니다. 잊을 만하면 들려 주세요 :)

근황 말인데, 근황이라고 할 것도 딱히 없긴 하지만, 요새는 계속 취업준비하며 그림도 공부 중이고 알바도 하고 꽤나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오마케 제작 진도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오마케는 말 그대로 오마케(덤)이니까 부담은 갖지 않고 천천히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예상 날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내년, 내후년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한 분이라도 잊지 않고 기다려 주신다면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서 꼭 완성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