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았던 2018년이었네요.

그리고 제 단간론파 어나더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2019년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후반부, 엔딩까지 쉴 틈 없이 달리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합니다.

그림은 크리스마스 일러스트와 같이 짬날때 간간히 그린 새해 일러스트입니다.

캐릭터 선정 기준은... 작중에서 높은 두뇌 수준을 보여준 인물들입니다.

어라, 왜 일본풍? 이라고 의문을 가지실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본래 단간론파 어나더의 세계관은 원작 단간론파와 같은 일본이고, 캐릭터들 역시 일본인이라는 설정이기도 하고,

꽤나 글로벌(?)해진 단간론파 어나더 판에 맞춰 올해는 일본 전통 옷인 하카마와 기모노를 그려 보았습니다.

한복은 이미 두 차례 그린 바가 있어서.... 뭐 2020년에는 또 한복 입은 캐릭터들도 그릴 예정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나라의 전통복장도 그려보고 싶네요.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에게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