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질문 메일에 대해 약간의 공지를 하고자 합니다.

린유즈 2017. 6. 11. 11:44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최근 메일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어요. 아니, 정말로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마치 린유즈한테 메일 보내는게 유행이라도 된 것처럼요 ㄷㄷ;


자고 일어나면 거의 10통 가까이 와있네요. 그냥 팬아트나 버그 제보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질문 메일입니다.


솔직히 메일 하나하나가 엄청 감사합니다.


제 작품에 대한 관심 그 자체고, 저로써도 답변하면서 즐겁습니다.


다만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앞으로도 제작에 힘쓸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