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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시간 안에 두 번째 캐릭터 정보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미 날짜는 입대일을 기록했네요. 아마 이것이 정말로 마지막 글이 되겠죠.


강요하진 않겠지만 문득 생각날 때마다 티스토리에 들려주세요!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새 캐릭터의 정보가 공개되어 있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 전에 사지방에서도 티스토리엔 들어올 수 있을테니 휴가 일정 정도는 제가 직접 올릴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 순간까지 단간론파 어나더를 제작하며 군대에 간다... 저도 새삼 제 작품을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럼 정말로 다녀오겠습니다. 휴가 자주 나오도록 노력할게요!


몇달 뒤에 봅시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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