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유즈는 아니고 밤눈박이라 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일종의 사전 공지입니다.
그 친구가 훈련소에 들어가기전에 합의한 내용이긴 하나 멋대로 올리는 것보다는 일말의 언질은 하는 게 예의라 생각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 합의한 내용이란
2년간 기다리기 지루하신 분들을 위해 조그만 글조각 하나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IF 스토리는 이미 완성된 이야기지만 제작자의 군일정이나 기타등등 아무래도 시간적 제약이나 게임이라는 형식 덕택에 각색되고 생략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점이 아쉬워 일종의 소설같은 형식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해볼까하고 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본작에서는 사소하게나마 도움을 줬었고 IF스토리랑 후속작이 될 슈퍼단간론파어나더2에서는 아예 제가 스토리를 맡게 된 상황인지라
3차 창작에 임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실행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에 IF 스토리 좀 적어도 될까요?"
---
린유즈랑 저는 절친한 사이이고 일본여행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에 너무 가까이 있었던 탓인지 처음에는 조금씩 손가락만 적시다가 이제는 몸까지 담그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확정은 아니나 8월달에 입대할 예정이긴합니다.
남은 시간을 좀 더 잘 활용해보자는 생각이 여기에 까지 미치게 되었네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부탁드립니다.
'소설 IF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간론파 어나더 SS] IF 스토리 ver.novel (by. 밤눈박이) (7) | 2015.09.11 |
---|---|
안녕하세요 밤눈박이입니다. (10) | 2015.08.16 |
공지 (10)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