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오랜만에 글도 갱신할 겸 짬나는 시간에 그린 체육계 4인방을 업로드합니다.
뭐, 그림은 그냥 글만 올리면 썰렁하니 같이 첨부하는 거고...
본론은 근황이죠.
제가 챕터6는 빠르면 1월 말에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었는데...
벌써 1월 말이네요!! 죄송합니다!! ㅠㅠㅠ
안타깝게도 아직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괜히 또 말만 나불대서 기대하게 만든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마지막 챕터고, 근 2년동안 만들어왔던 작품의 끝을 내려고 하다보니,
만들면서 계속해서 작업량이 추가되는 느낌이랄까... 만족스러운 엔딩을 만들기 위해 본래 계획했던 부분보다 좀더 길어져 버린 탓에 제작이 길어졌네요... ㅠㅠ
챕터6는 마지막 챕터답게 클라이막스 추리를 비롯해 마지막 대장정이란 느낌으로 작업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약속했던 1월 내에는 완성하지 못할 것 같지만, 이것만큼은 장담하겠습니다.
2월 안에는 반드시 완성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2월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장담할 순 없지만...
2월 안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흘 밤낮을 세서라도 완성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기대를 배신해서(...) 죄송합니다... 마지막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