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날씨가 많이 풀려서 더워지지 않았나요?
제가 알바 끝나고 퇴근하는 시간이 4시~5시다보니 땀을 뻘뻘 흘리며 귀가할 때마다 시원한 바다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짬 나는 시간에 그려보았습니다! ^~^
완성판에 쓸 기존 CG들 리메이크를 하고 있습니다만, 작업과 관련된 그림만 그리다보면 뭔가 현탐이 온달까... 조금 지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곤 합니다.
저번에도 체육계 아이들을 그렸었죠. 이번엔 사이좋은 이 세명으로..! 이 셋은 제가 따로 그린 적이 거의 없어서 한번 그려봤어요.
앞으로 더 더워질텐데 다들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러고보니 난 여름에 입대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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