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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6.03.05 여러분, 잠시만요!!! by 린유즈 5
  3. 2026.03.02 질문 메일에 대한 추가적인 가이드 라인을 전해드립니다. by 린유즈 2
  4. 2026.02.27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 완전판. by 린유즈 22
  5. 2026.02.09 ? ? ? by 린유즈 23
  6. 2024.04.29 크로노아크가 정식 출시 했습니다!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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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2.07.19 여름! + 근황 + 공지 by 린유즈
  9. 2022.01.01 2022 by 린유즈
  10. 2021.08.28 뜨거운 여름(다 끝나감) by 린유즈 10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우선... 예상보다 매우매우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최근 개인적으로 꽤나 정신도 시간도 없다보니, 정신차려보니 벌써 4월이 훌쩍 넘었네요.

질문 메일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모로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우선은, 이야, 조금 많이 늦어졌지만, 어쨌든!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완전판.
무려 6년 가까이 매듭짓지 못하던 것을 완전히 완결낸 것에 대해.... 잠깐 자화자찬 좀 하겠습니다. 와!

뭐, 이것이 정말 최선이었냐? 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도 완전히 100%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어쨌든, 최대한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들을... 나름대로 보여드릴 수 있었고,
전작에 비하면 컨텐츠는 다소 부족하지만 완결지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하는 자세한 후기로, 본편이나 오마케 모드 등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모든 스토리를 올클리어하신 분들만 열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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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먼저, 사실상 이번 완전판의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는 오마케 모드, 그리고 사이드 스토리.


챕터 6까지 완성한 시점에서 더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본편에 미처 넣을 수 없었던 이야기, 그리고 후일담 등을 꼭 오마케 모드에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요.

사실, 마음 같아서는 주요 캐릭터 전원을 등장시키고 싶었고, 가능하다면 각 초고교급 학생이 주인공인 스토리를 최소 1개씩 넣고 싶었습니다만...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 "카가린 유리"와 "미츠메 코코로", 이 둘은 사이드 스토리에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오오토리 테루야" 등도 직접적인 등장은 거의 없었고요.

반면 각 스토리에서 여러 번 등장한 캐릭터도 있는데... 이는 결코 의도된 것은 아니며, 특정 캐릭터를 편애할 의도도 전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저는 가급적 많은 캐릭터들에게 공평하게 비중을 주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다루려는 스토리에 모든 캐릭터를 전부 쓰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었던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비중이 없었던, 혹은 적었던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추가하여 완전판 2.0을 만들까... 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제 현생을 위하여, 눈물을 머금고 단념하는 것으로... ㅠㅠ

위의 일러스트는 그 대신이랄까, 카가린과 미츠메를 그린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아무튼, 사이드 스토리에 대해서 당연히 할 말이 많은데, 하나하나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① 장례식

이 에피소드는 이미 완전판 업로드 전에도 공개가 되어 있었죠?
시간대상으로 본편 엔딩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기도 해서 비교적 빠르게 만들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실질적인 첫 제작은 "절망의 여왕" 이었지만요.

또한 오오토리가 유일하게 등장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죠.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건 아니지만, 키사라기 기관에서 오오토리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이후 킨조의 행방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셨는데요.
저는...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후는, 부디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상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도 일절 대답할 생각이 없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사전에 티스토리에 업로드되었던 이 에피소드와 "절망의 여왕"은 완전판 업로드 며칠 전에 소리소문 없이 삭제하였습니다. 눈치채신 분이 있으셨을까요?


② 수상한 연락

이 에피소드는 아마도 적지 않은 수의 팬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요미우리의 과거 이야기인데요.

사실 요미우리는 어쩌다보니 본편에서 미처 과거 떡밥을 풀지 못했고, 때문에 오마케를 낸다면 꼭 풀고자 하였습니다.

요미우리의 과거 설정은 예전부터 대략적으로 생각해 두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본편 완성 이후 시간이 꽤 지났다보니 구상 당시와 약간은 달라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줄곧 품어왔던 생각을 이야기의 형태로 옮길 수 있었고, 살인 게임 참가 전의 보이드들의 일상(?)도 어느정도 표현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③ 절망의 여왕

이 에피소드 역시 완전판 업로드 전에 공개했었죠. 이걸 만들고 나서 파일이 한 차례 날아가 오마케가 지금까지 밀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이드 스토리 중에서도 꽤 좋아하는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허울뿐인 명성만 남은 절망의 여왕 니지우에와, 남몰래 그녀를 조종하는 하시모토. 이 둘의 조합은 처음부터 구상했던 건 아니었지만, 창작자로서 다룰때마다 상당히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아마 이 이상의 차기작은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라도 추가적인 후일담이 전개된다면 이 둘의 행적이 큰 비중을 차지할지도 모르겠네요...


④ 멜로디 리듬 전국 투어

여기서부턴 실질적으로 비교적 최근, 오마케 개발을 재개했을때부터 제작된 에피소드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서부터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조금 달라졌어요. (물론 2번 수상한 연락도 순서상 이 뒤에 만들긴 했습니다만)

이 에피소드이 의의는 역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어나더 2의 슈퍼스타, 카나데의 존재겠죠.

몇몇 분들이 카나데의 오버스펙을 보고, "이런 애를 어떻게 살인 게임에 참가시킨 거냐?" 라고 종종 의문을 제기하셨고,
실제로도 카나데의 초기 설정은 지금처럼 미친듯한 오버스펙은 아니었기 때문에 저 역시 이 부분을 어떻게 설명할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이 "멜로디 리듬 전국 투어" 에피소드였던 겁니다.

카나데가 본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하시모토에게 납치되는 쪽보다는 히비키를 위해 자진해서 참가하는 쪽이 더 캐릭터성에 어울릴 것이라 판단했고, 이러한 뒷설정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카나데는 이상한 얼굴 그릴때가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⑤ 다른 세계의 기관

나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입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이상향이라고는 해도 몇 년만에 79기생을 제대로 다룰 수 있었고, 심지어 그들의 성장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이 감개무량했습니다.

어나더 1의 캐릭터들, 79기생은 제가 고등학생 시절에 구상하고 만든 캐릭터들이죠.
이들은 제가 캐릭터들과 비슷한 나이였을 때 만든 캐릭터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흘러, 저는 벌써 30대의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 긴 시간을 뛰어넘어, 저랑 똑같이 고등학생이었던 79기생의 어른이 된 모습을 다룰 수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저는 살짝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 에피소드는 단지 킨조의 꿈에 불과한 다소 암울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는 79기생이 불행한 결말을 맞이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찾아왔을 미래입니다.

1편으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저는 제 "처음"을 만들어 주었던 79기생을 아주 아끼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만들면서 참, 여러가지 감정이 샘솟았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1편의 보이스 소스가 쓰였던 캐릭터들이 성인 시점에서 다른 보이스 소스가 사용된 아이들이 꽤 많은데요.
이건 작품 외적으로는 기존 보이스 소스에서 어울리는 음성을 찾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그 시절과 달리 좀 더 폭넓은 식견을 갖게된 제 생각의 차이 때문이기도 합니다.


⑥ IF … 배드 엔딩

이 에피소드도 예전부터 정말 다뤄보고 싶었던 에피소드였고, 만족스럽게 뽑힌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배드 엔딩의 소라. 정확히는 타이라 아카네의 몸을 차지한 산노지 미카도입니다만,
이 부분에서 TS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사실 얼터 에고는 프로그램이고, 딱히 성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100% TS라고 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본편에서는 배드 엔딩에서 딱 컷신 하나로밖에(그것도 정사가 아닌) 등장하지 못했지만, 이쪽 디자인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이번 기회에 원없이 다뤄 보았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쪽은 제목부터 IF가 붙은 만큼 정사가 아닌 IF 엔딩입니다만, 꿈도 희망도 없긴 해도 이 산노지와 하시모토의 조합도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⑦ 백발의 마법소녀

사실, 오마케 사이드 스토리는 "후일담" 이라기에는, 실질적인 본편의 후일담은 "장례식", "절망의 여왕", 그리고 이 "백발의 마법소녀"와 "공허한 세계"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IF 스토리거나 과거 이야기죠.

그마저도 "공허한 세계"는 시간대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이 "백발의 마법소녀"가 타임라인 상으로 어나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부야와... 백발의 누군가와의 만남을 다룬 이야기인데, 이번 에피소드 공개 이후 꽤 많은 분들이 백발의 소녀의 정체를 확신하신 듯 보이더라고요.

그렇지만 진실은 어떨까요? 전 예나 지금이나 저 타이라 아카네의 육체의 진짜 정체에 대해 말할 생각이 없고, 이 에피소드에서도 전 무엇 하나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상상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⑧ 불길 속의 히어로

멋진 남자 카사이의 과거 이야기이자, 이노리의 과거와도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카사이는 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나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데, 그의 매력이 잘 전달됐을까요?
저도 이런 사나이가 되고 싶었지만, 어째 카사이와 닮아가는건 나이밖에 없는듯 하네요...

또한 본편에서 미처 등장하지 못했던 안도도, 과거로나마 잠깐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이노리는 유년 시절, 청소년 시절, 성인 시절의 모습이 전부 다 작중에 등장하였군요.


⑨ 마안의 탐정

8번이 멋진 남자 카사이의 과거 이야기였다면, 9번은 멋진 여자 치에부쿠로의 과거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도 사실 다루면서 현실적으로 굉장히 공감을 많이 했는데요.

물론 성인 치에부쿠로가 본편 시점(고등학생 시절)과는 달리 다소 무미건조한 어른이었다는 사실은 본편에서도 언급되지만,
제가 이 설정을 쓸때만해도 아직 창창한 20대였고, 조금 더 나이를 먹은 지금 어쩐지 어른 치에부쿠로가 예전보다 더욱 이해되는듯한 느낌입니다.

뭔가 계속 나이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뭐하네요;;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는 치에부쿠로의 과거 외에도 한가지 더,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은 설정이 나오죠.

바로 치에부쿠로가 과거 키사라기 재단과 접점이 있었다는 점.

산노지가 과연 여기까지 알고 치에부쿠로를 데려왔을지는 모르겠지만...
본편에서 다소 79기생과의 접점이 애매모호했던 치에부쿠로의 설정이 이렇게 보강되었습니다.


⑩ 공허한 세계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공허한 세계입니다.

본편 엔딩 이후의 소라와 우츠로의 이야기죠.

제목은 공허한 세계지만, 내용은 다소 희망찹니다. 이들의 상황은 전혀 희망차지 않지만, 전 이 에피소드를 통해 작품 안을 넘어, 제 게임을 플레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쪽 역시 열린 결말처럼 끝났습니다만, 아무래도 확실하게 이야기를 확정짓는 쪽보다는 여운을 남기는 편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의 인상에 남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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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래도 좋은 제 감상은 이정도입니다. 너무 길어져도 읽기 피곤할 테니...

어쨌든, 이걸로 정말 끝! "단간론파 어나더 시리즈"는, 장장 10년 가까이의 여정을 마치고 완전히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아니, 꽤나 많은 분들이 제게 질문하시더라고요.

"후속작은 없는 거냐?"


네... 없습니다.

솔직히, 아이디어라면 있어요. 전 현직 게임 개발자이자 시나리오라이터로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게 심적 금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뉴 단간론파 어나더 V3"가 나왔을지도 모르죠. (농담입니다!)

그렇지만, 어나더 시리즈는 이미 정말, 정말정말 많은 분들께 미처 다 갚지 못할 정도의 사랑을 받았고,
이쯤에서 열심히 활약했던 제 아이들을 놓아주려고 합니다.


공식적인 후기도 이것으로 마지막입니다... 만!
저라는 인간은 계속해서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일러스트라던가, 가끔씩 갱신하러 올지도 몰라요.

제가 몸담고 있는 Al Fine 팀의 소식이라던가, 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할 수도 있고.
어쩌면 단간론파가 아닌 새로운 오리지널 게임을 만들려 할지도 모르고요.

인간의 일이란건 한치 앞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아무튼, 네...
그렇습니다. 뭔가, 어떻게 마무리 지으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이 후기도 마음 가는대로 쓰느라 다소 횡설수설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이 후기를 쓸 때까지. 지금 이 순간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어나더 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는 겁니다.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 린유즈 올림 -







(질문 메일은 잠시만 더 기다려 주세요. 최근 조금 바빠서, 여유가 생기면 새 가이드라인과 함께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린유즈
,

 

 

잠시만 메일 보내는 것을 멈춰 주세요!!!

Please stop sending mail for a moment!!!

少しの間、メールの送信をやめてください!!!

请暂时停止发送邮件!!!

請暫時停止發送郵件!!!

 

 

 

급하게 공지해서 죄송합니다!! 린유즈입니다.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완전판 업로드에 따른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과 관심, 문자 그대로 제 한 몸으로 미처 다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첨부한 사진과 같이, 현재 하루마다 100개 가까운 질문 메일이 제게 도착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질문을 10개씩 보내시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가정했을때 전 하루에 약 1000개씩의 질문 사항에 답변을 해야합니다.

 

제가 일상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전 가급적이면 모든 팬분들과 예외 없이 모두 소통하고 싶고, 많은 분들이 절 배려해 주셔서 "천천히 답장을 보내도 좋다" "답장하지 않아도 된다" "무리하지 말아라" 와 같은 상냥한 소리를 해주십니다만,

 

메일이 많다보니 미뤄두면 미뤄둘수록 메일이 쌓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분명 더 답변하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성격 상 제가 해야 한다고 마음 먹은 일을 미뤄두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요 며칠, 퇴근 후 가급적 모든 메일에 답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미천한 몸이 하나뿐이다 보니 이 작업이 반나절 이상이 소모되며, 퇴근 후에 답장 외의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가이드라인을 설정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모든 메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예전처럼 젊었다면 어떻게 해서든 전부 답장했을 테지만, 저는 늙어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는 답장을 받고 누구는 답장 못 받고 하는 상황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잠시 동안은 질문 메일함을 다시 닫겠습니다.

 

영구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선 쌓여 있는 메일을 전부 답장한 뒤, 추가적인 가이드 라인을 설정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세요!

 

메일은 이 글이 올라간 시간 (2026/03/05 약 17:30) 전까지 온 것까지 천천히 순차적으로 답장드릴 생각이며, 답장이 전부 끝나면 제가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그 전에 일단 후기 포스트부터 쓰고 싶습니다... ㅠ-ㅠ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엄청난 양의 메일이 온다는 것은, 그만큼 수없이 많은 분들이 제 게임을 사랑해주신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행복한 괴로움이겠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니 절 믿고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린유즈 올림.

 

 

Posted by 린유즈
,

 

 

린유즈입니다.

 

급하게 공지를 쓰는 만큼 조금 두서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건 완전판에 대한 후기글이 아니며, 메일 양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긴급하게 올리는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완전판을 올린 이후 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많은 양의 메일을 받고 있습니다만,

물론 이 엄청난 관심과 사랑에 기쁘고 행복하지만, 아무래도 제 몸이 하나다보니 메일의 파도를 버티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늘 일어나서 계속 질문 메일에 답장하고 있는데, 답장을 쓰는 와중에도 새 메일이 도착했다는 알람이 뜨고 있고, 5시간째 답장 중인데 페이지 수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급하게 가이드라인을 정하였습니다. 제 몸이 여러 개였다면 이럴 필요도 없었겠지만, 과연 무한한 팬분들의 사랑에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 점... 거듭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문 메일 가이드라인]

1. 한 메일의 질문은 10개까지로 부탁드립니다.

 

2. 답장 메일에 다시 답장으로 추가 질문을 보내주시는 것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한 메일에 질문 내용을 정리해서 한번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한번 메일을 보내주셨다면, 다음 질문은 하루 정도 텀을 두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연속적으로 질문하시게 되면 그만큼 다른 분들의 답장이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4. 외국 분들의 경우, 가능하면 번역기를 사용하셔도 좋으니 한국어로 보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특별한 목적 없이 막연히 "설정을 더 풀어주세요" 등의 질문에는 제가 어떻게 답장해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본편에서 다뤄진 범위 내에서 질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상기한 가이드 라인에서 위배되는 메일은 유감스럽지만 답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위배하지 않았더라도 답장하기 애매한 질문의 경우 답장을 패스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6/03/03 추가)

7. 많은 수의 캐릭터를 한번에 지칭하여 질문해주시는 것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캐릭터 수가 많기 때문에 10명 이상의 인물에 대한 것을 전부 생각하다보면 답변이 그만큼 딜레이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나더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들의 좋아하는 음식이 궁금합니다" 등)

 

(English)

1. Please ask up to 10 questions in one e-mail.

2. Please refrain from sending additional questions by replying to the reply e-mail. If possible,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organize the questions in the e-mail and send them at once.

3. If you sent me an e-mail once,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send me the next question for a day or so. If one person asks consecutive questions, other people's responses will inevitably be delayed.

4. For foreigners, you can use a translator if possible, so it will be very helpful if you send it in Korean.

5. I don't know how to respond to questions like "unset more" without any specific purpose. Basically,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ask questions within the scope of the work.

6. I'm sorry for the mail that violates the above guidelines, but please understand that there may be cases where I can't reply. Also, even if it wasn't violated, there may be cases where the reply may be passed in the case of questions that are ambiguous to reply.

 

+ (Added 26/03/03)
7. Please refrain from asking questions by referring to a large number of characters at once. Since the number of characters is large, if you think about everything about more than 10 characters, the answer will inevitably be delayed.
(ex. "I'm curious about the favorite food of all the characters in the another series", etc.)

 

(日本語)

1. 1つのメールの質問は最大10件までお願いします。

2. 返信メールに再度追加質問を送るのは控えてください。 可能であれば、1通のメールに質問内容をまとめて一度に送っていただけると助かります。

3. 一度メールを送っていただいた場合、次の質問は1日程度の間隔を置いて送っていただけるとありがたいです。 一人が連続して質問すると、他の人の返信が遅れることは避けられません。

4. 海外の方は、可能であれば翻訳ツールをご利用いただ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韓国語で送っていただけると大変助かります。

5. 特別な目的もなく漠然と「設定をもっと教えてください」といった質問には、私がどう返信すればいいのかわかりません。 基本的に、作品中で扱われている範囲内で質問していただけると助かります。

6. 上記のガイドラインに違反するメールは、残念ながら返信できない場合がありますので、ご了承ください。 また、違反していなくても返信が難しい質問の場合、返信をパスすることがあります。

 

+ (26/03/03 追加)
7. 多数のキャラクターを一度に指して質問されるのはご遠慮ください。 キャラクター数が多いため、10人以上の人物についてすべて考えると、回答がそれだけ遅延せざるを得ません。
(例えば、「アナザーシリーズのすべてのキャラクターの好きな食べ物が知りたい」など)

 

(简体)

1. 请在一封邮件中提问最多10个。

2. 请不要在回复邮件中再次回复追加问题。 如果可以的话,请在一封邮件中整理问题内容,一次性发过来,谢谢。

3. 如果您发了一次邮件,请留出一天的时间发送下一个问题,谢谢。 如果一个人连续提问,那么其他人的回复必然会延迟。

4. 外国人可以的话,使用翻译器也可以,用韩语发过来会有很大的帮助。

5. 没有特殊目的,茫然不知如何回答"请多加设置"等问题。 请基本上在作品中提到的范围内提问,谢谢。

6. 很遗憾,违反上述准则的邮件可能会有无法回复的情况,请谅解。 另外,即使没有违反,对于回答不明确的问题,也会有通过回复的情况。

 

+ (增加26/03/03)。
7. 请不要一次性指名很多角色进行提问。 因为角色数量很多,所以如果考虑10名以上人物的全部内容,回答必然会延迟。
(例如"想知道另一个系列的所有角色都喜欢的食物"等)

 

(繁体)

1. 請在一封郵件中提問最多10個。

2. 請不要在回覆郵件中再次回覆追加問題。 如果可以的話,請在一封郵件中整理問題內容,一次性發過來,謝謝。

3. 如果您發了一次郵件,請留出一天的時間發送下一個問題,謝謝。 如果一個人連續提問,那麼其他人的回覆必然會延遲。

4. 外國人可以的話,使用翻譯器也可以,用韓語發過來會有很大的幫助。

5. 沒有特殊目的,茫然不知如何回答"請多加設置"等問題。 請基本上在作品中提到的範圍內提問,謝謝。

6. 很遺憾,違反上述準則的郵件可能會有無法回覆的情況,請諒解。 另外,即使沒有違反,對於回答不明確的問題,也會有通過回覆的情況。

 

+ (增加26/03/03)。

7. 請不要一次性指名很多角色進行提問。 因爲角色數量很多,所以如果考慮10名以上人物的全部內容,回答必然會延遲。
(例如"想知道另一個系列的所有角色都喜歡的食物"等)

 

 

 

사실 마음 같아선 이렇게 제한하고 싶지 않은데, 어나더 시리즈 제작 후 유래없을 정도로, 제 예상을 뛰어넘는 양의 메일을 받고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제 게임을 사랑해주고 계신다는 뜻이겠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사담은 후기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린유즈
,

https://drive.google.com/file/d/1d8t-uSnPeUR-j-Ql-tAizDzXrHV8-3b4/view?usp=drive_link

 

SUPER DANGANRONPA ANOTHER 2.zip

 

drive.google.com

 

(다운로드 방법 : 링크 클릭 후 화면 중앙의 다운로드 버튼 클릭)

(실행 방법 : 파일 내의 푸른색 정육면체 아이콘을 실행해 압축 풀기 후 실행 / 기존 게임 파일은 세이브파일을 제외하고 삭제해도 무방)

(배포용 세이브파일 적용 방법 : 압축 파일에 동봉된 "Save01.rvdata2" 파일을 압축 푼 게임 폴더(용머리 모양 Game.exe 파일이 존재하는 폴더)로 이동

(※ 혹시라도 다운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구글 드라이브의 "사본 만들기" 기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https://tre2man.tistory.com/70내용 참조)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너무나도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습니다, 며칠 전에 버르장머리 없이 커밍 순 사진 하나만 딸랑 던지고 도망쳤습니다만,

몇몇 분들은 예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오마케 모드의 사이드 스토리와 관련된 컷신들이라는 것을...

 

챕터6까지 일단락된 후, 장차 약 6년만에, 오마케 모드를 완결짓고 완전판으로 찾아뵈었습니다!!

6년이라니, 게임 3편은 더 만들었겠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다려 주셨던 분들께는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완전판이라고 해도, 어나더1 때의 완전판에 비하면 사이드 스토리를 제외하고 크게 볼 것은 없습니다. 이번엔 사정상 어드벤처 모드나 2회차 같은 추가 컨텐츠들을 전혀 만들 수가 없었고, 그나마 사이드 스토리를 통해 본편에서 미처 풀지 못했던 이야기나, 만들고 싶었던 추가적인 스토리를 푸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추가된 사이드 스토리는 총 10편으로, 기존에 티스토리에 업로드했던 2편을 제외하면 8편입니다.

사실 더 많이 기획하고 싶었습니다만... 이것도 사정상 눈물을 머금고 감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물론 6년동안 만든게 고작 10편... 인건 아니고, 본격적으로 제작을 재개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긴 합니다만,

 

이 부분을 포함해 사이드 스토리에 관한 후기나 감상 기타 등등...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이건 차후 따로 글을 올려서 회포를 풀겠습니다.

 

우선은, 사이드 스토리를 기다리셨던 분들을 위해 쓸데없는 말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당장은 완전판을 즐겨 주세요.

 

그리고, 단간론파 어나더 시리즈를 즐겨 주셨던, 혹은 현재도 즐겨 주시는 많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시간부로 게임에 관련된 모든 작업이 끝났기에, 기존에 자제를 부탁드렸던 질문 메일 등도 다시 받을 예정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그랬듯 제 메일 pungsun940@naver.com 으로 편하게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게임에 관한 버그 제보 등 역시 환영합니다.)

Posted by 린유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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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6. 2. 9. 21:25

Posted by 린유즈
,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제가 개발에 참여한 Al Fine 팀의 『크로노 아크』가, 금일 2024년 5월 3일부로 정식 출시 하였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88930/Chrono_Ark/

 

 

후기는 추후 지금까지의 근황과 함께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이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린유즈
,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거의 반년만에 인사드리네요.

어느덧 2022년도 끝나갑니다. 다들 후회 없는 한 해를 보내셨나요?
저는 올 겨울엔 월드컵 때문에 울고 웃고 참 재미있게 보낸 것 같아요.


이번엔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테마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원래는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좀 더 멋진 걸 그려보고 싶었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새해도 놓치고 싶지 않기에, 조금 소박하지만 일상적인 느낌으로 간단하게 그려보았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중요한 공지가 있습니다.

조금 유감스러울 수도 있는 공지입니다만...

길어질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봐줬으면 해서 펼침글 없이 쓰겠습니다.


공지 내용은, 오마케에 관한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마케 모드의 제작이 힘들지도 모릅니다.


▶ 이유는?

후속작 완결 이후 벌써 2년 이상... 어느정도 예상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만
그 이후 쭉 크로노아크 팀에서 일하고 있고, 매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 적인 부분 외에도요.

가장 큰 이유라면 일로서의 게임 제작과 취미 영역의 게임 제작을 병행하기가 힘들다는 거지만,
그럼에도 오마케 모드로서의 완결은 짓고 싶었기에 아주 조금씩이나마 제작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여유가 좀 생겨 쯔꾸르 툴을 틀었는데, 작업해놓은 부분이 무슨 이유에서인가 싹다 날아갔더군요...
자취 생활을 하면서 노트북에 외장하드를 연결해 작업하기 때문인지, 외장하드에 문제가 생긴건지 뭔진 몰라도...
마치 오래 전 1편의 챕터3를 만들 때의 악몽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뭐 그 때만큼 많은 분량이 날아간 건 아니지만, 이번 일로 의욕이 꽤나 많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오마케 모드로 넣을 사이드 스토리들, 플롯 자체는 예전부터 구상해 두었지만 이걸 게임으로 구현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작업량이 많아서...
날아간 분량을 다시 작업하려고 하니 도저히 손이 가지 않더군요.

일단은 게임으로서의 본편 스토리가 완결되어 있는 탓에 완결의지가 부족해진 것도 있지만,
거기에 바쁜 현생과 사적인 활동까지 겹쳐 도저히 게임으로서 제작할 여유가 생기지 않네요.

여러모로 오마케를 기대하셨던 분들에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끝인가?

사실은 여기서부터가 이 글의 본론입니다.

아무리 본편 스토리가 완성되어 있다고 해도, 아직 못다한 이야기도 있고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있기 때문에,
이대로 끝내기에는 너무 찜찜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게임으로서 구현은 그만두더라도 이야기만이라도 어떻게 풀 수 없을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래 오마케 모드로 구현할 예정이었던 이야기들을, 짧은 소설 + 몇 장의 삽화 형태로 이 티스토리에 연재하고자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플롯은 이미 예전부터 구상해 두었고, 게임으로 구현하는 형태가 아니라면 훨씬 빠른 속도로 제 머릿속에서 끄집어낼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게임으로 직접 하는 것에 비하면 몰입도나 완성도나 여러 면에서 떨어지겠지만,
이렇게라도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기에 꼭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어쩌면 억지일수도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어나더 시리즈를 사랑해 주고 계시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의욕을 짜내보고자 합니다.


일단 구체적인 계획은, 유일하게 온전하게 데이터가 남아 있는 오마케 스토리 1개 분량은 이미 게임으로 구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스토리를 먼저 영상으로 찍어서 업로드할 생각입니다.

오마케 중에 가장 처음에 만든 스토리라 퀄리티는 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 이후엔 날아갔던 스토리들 순으로 소설 형태로 다시 다듬어서 1편씩 업로드하겠습니다.

연재 주기가 어떻게 될지는 확답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만, 꾸준히 작성해서 가급적 빠르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여담

공지는 이상입니다.

갑작스런 계획 변경과 유감스런 소식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조금 변명하자면... 저도 이제 결코 나이가 적다고 할 수 없어서(ㅠㅠ)
예전만큼의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빠-와가 나오지 않는 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ㅋㅋㅋ큐ㅠㅠ

사실은 정말 게임의 형태로 제작해서 완전판을 올리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오마케 첫 스토리는 주말 중으로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영상만 찍으면 되니까요.

이후는 조금 조잡스런 소설 형태가 될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어나더 시리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기뻐하실 수 있을만한 이야기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제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올리면서...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즐거운 2023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크로노아크 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니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린유즈
,

여름! + 근황 + 공지

그림 2022. 7. 19. 19:33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갱신하네요. 거의 반년... 넘었군요.

2022년이 절반 이상 지나갔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올해 여름도 무더위네요. 다들 시원하게, 물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시원하지 않을까 하는 의미에서 바다에 놀러간 소라와, 그리고... 물에 젖어서 머리가 헝클어진 마에다를 그려보았습니다 (^^;;)

 

일하게 된 이후로 거의 소식도 못드리고 이렇게 드물게밖에 모습을 못비추지만, 그럼에도 항상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셔서 행복할 따름입니다.

 

아래부터는 간단한 근황과 공지사항인데, 꽤 길어져서 접힘글로 하겠습니다.

 

더보기

근황이랄 건 딱히 없지만, 그냥 평범하게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오마케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 건 알고 있지만...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아직까지는 언제 만들게 될지 이렇다할 일정이 없네요.

마음이 떠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 안에서 어나더 시리즈는 이미 끝이 났고, 오마케는 말 그대로 덤이다보니...

미처 못다한 이야기들을 만들고 싶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제가 창작욕구를 끌어올릴 곳은 어나더 시리즈가 아닌 크로노아크니까요.

 

어쩌면 기약 없는 기다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상에 몰두하시다가 머릿속에서 사라질 때 쯤, 아! 나왔구나! 하고 기뻐할 수 있을만한...

그런 오마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어나더 시리즈가 완결났음에도 꽤나 오랫동안 질문 메일들을 받아 왔는데요.

이쯤에서 질문 창구를 닫을까 합니다.

 

질문 받는게 싫다거나 귀찮아졌다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제 게임에 관한 어떠한 관심이든 저는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혹 제 답변을 받지 못하신 분들도, 메일 하나하나 꼼꼼히 읽고 있고, 저마다 자신의 시간을 써서 관심을 표해 주시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에 받은 질문 메일들... 특히 옛날 첫 작품의 내용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서 갑자기 느낀 것이,

워낙에 시간이 오래 지났다보니 제 작품임에도 제가 설정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하다하다 아무래도 안될 때는 오랜만에 설정 노트에 들어가보거나, 나무위키 등에 서술된 내용에서 기억을 떠올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이렇게 제작자임에도 자신의 작품에 대한 확답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 마인드로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오히려 질문 보내주신 분들께 폐가 될거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메일에 관련된 내용은 반공식 설정이라고 항상 못박아놨지만, 그럼에도 대충 대답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사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공개적으로 보여지는 것도 아니고, 한 분께만 알려지는 거다보니 중복된 질문이 여러번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저도 답변을 전부 기억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그때그때 설정이 달라져도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기도 하고...

 

아무튼 최근에 질문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곤란함을 자주 느꼈기 때문에, 질문 메일은 여기까지인 것으로...

이 결정도 고민을 좀 오래 했습니다만,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물론 게임 내 시스템 오류라던가, 버그라던가, 문의사항이라던가... 별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 개인에 대한 질문 등은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작품 설정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니까요.

 

 

 

 

문득 떠올려보니 내년 초면 어나더 첫 편의 챕터1을 업로드한 이후 10년이네요.

 

정말 오래됐다면 오래됐군요. 놀랐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간간히 그림과 근황은 계속 올릴 예정이니,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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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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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그림 2022. 1. 1. 00:00

낡은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해가 찾아왔습니다.

 

2022년도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잘 부탁드립니다.

 

 

린유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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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유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바 있던 여름 일러스트가 완성되어, 생존신고 겸 업로드합니다.

 

라고 하기엔 태풍도 지나가고 여름 다 끝나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여름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어떤 캐릭터의 어떤 조합을 그려볼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고심 끝에 아실 분은 다 아실 "그 조합"으로 그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선 못하지만요(^^)

하지만 스토리가 완결난지도 꽤 지났고, 지금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서 그려보았습니다.

 

 

 

안 읽어도 상관 없는 TMI)

다음 주에 백신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어서 빨리 전국민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해졌으면 좋겠네요.

 

크로노아크 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또 갱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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