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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발렌타인 데이!



원래 이렇게 인사하던가요? 아무튼, 린유즈입니다.


맞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인기투표 특전 일러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TOP 5 안에 든 다섯명입니다.


어째서 발렌타인 컨셉인가 하면...


인기투표 결과를 보고, 어떤 일러스트로 할지 무진장 고민했습니다만...

설날, 크리스마스, 여름, 정장... 웬만한 건 다 그려봤고 한 번도 그려본 적 없는 신박한 컨셉을 그려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마침 인기투표 결과발표 일주일 후가 발렌타인 데이이지 뭡니까!



그런 고로,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루네요...


초콜릿을 만드는 캐릭터들을 그려봤습니다만, 그녀들은 누구에게 초콜릿을 주려고 하는 걸까요? ㅎ.ㅎ


재미있게 그렸던 것 같습니다.













이하는 간단한 잡담입니다만,


인기투표 관련해서도 마무리 지어진 것 같고, 다음주 부터는 천천히 설정비화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요새 이것저것 하느라 바빠서 오마케 제작은 전혀 진행된 것이 없지만...


재차 말씀드렸다시피 여유롭게 만들 생각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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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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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지정된 시간이 다 되어, 인기투표를 종료하였습니다.


지난번 같은 경우 투표를 제 메일로 받았기 때문에 일일이 집계하느라 바로 결과를 발표하지 못했습니다만,


이번엔 구글 설문지라는 과학 문명을 사용했기 때문에, 바로 발표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펼침글을 참조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격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근황을 적자면,


요즘엔 그동안 그리지 못했던, 제가 좋아하는 (단간론파가 아닌) 그림들을 끄적이거나 낙서하며 조금씩 공부 중에 있으며,


인기투표도 끝났으니 이제는 슬슬 캐릭터 설정비화를 준비해야겠네요.


오마케의 본격적인 제작은 아마 설정비화가 다 올라온 뒤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굉장히 진도가 느릴거에요. 사실상 스토리는 전부 끝이 난 상태이니까요...


그래도 잊을 만하면 그림이든, 잡담이든 뭔가를 갱신할지도 모르니, 가끔씩 티스토리에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정비화도 남아 있고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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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유즈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질문 메일에 대한 추가적인 공지를 좀 하려고 합니다.


몇 가지 규칙을 추가하려고 하는데,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지난번 가이드라인과 합쳐, 이 가이드라인들을 무시하는 메일은 일절 답장하지 않겠습니다.







갑자기 말을 바꾸고 가이드라인을 더욱 엄격하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궁금한 것을 물어주시는 건 당연히 기쁩니다. 어나더 시리즈를 좋아해 주시고 관심을 표해주는 것이며, 저 역시 가능한 한 모든 분께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유롭게 답변해줘도 된다고 하시지만, 제 성격상 메일은 확인한 그 때 바로 답장을 보내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려서요.

나중에 답변하려고 미뤄뒀다가 까먹을 수도 있는 일이고... 그래서 전 답장은 확인한 그 때 바로 보내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전 질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올린 것이 5일 전인데,

근 5일동안 100개가 넘는 메일이 왔고, 메일 당 질문이 5개씩만 있었다고 하더라도 500개의 질문에 답변한 것이 됩니다.


주말에 아르바이트 다녀오니 메일이 20~30개씩 보내져 있고, 하나하나 읽고 전부 답변하면 이미 2~3시간이 지나 있습니다. 밥 먹고 씻고 뭐 하다 보면 아무것도 못했는데 하루가 끝납니다. 실제로 그런 식으로 주말이 사라졌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던 것이, 예전보다 어나더 시리즈를 플레이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는 걸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질문의 수도 늘어난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어야 했는데...


원래는 주말에 간단하게 오마케의 2회차 플레이 시스템부터 살짝 손을 대볼까 했었는데... 답변 작성만 하다가 VX Ace는 키지도 못했습니다 X(


게다가 어나더 시리즈랑 별개로 취업도 알아봐야하기 때문에 제 개인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쩔 수 없는 조치를 부디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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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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