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유즈의 잡동사니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근 1달만에 다시 인사드리네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어느새 2020년도 끝나가고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이기에 작은 그림을 가지고 왔습니다.

2021년 새해엔 바빠서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을지 잘 몰라 문구는 해피뉴이어와 합쳐져 있기는 하지만...ㄷ

생각해보니 챕터6가 완성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슬슬 오마케도 준비하긴 해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제 근황에 관해서는 조만간 기회가 되면 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 하시고 좋은 크리스마스 & 새해 보내세요!

본 그림은 단간론파 어나더 1부터 2까지의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반드시 단간론파 어나더 1부터 2까지 전부 클리어한 분들만 열람하시기를 권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의 반년만에 인사드리네요. 린유즈입니다.

원래는 추석이라던가, 할로윈이라던가, 그림을 좀 업로드하고 싶었는데, 워낙에 인생 사는 것에 바쁘다보니...ㅋㅋ 근황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이전부터 거의 낙서처럼 끄적이던 거라도 올려봅니다.

키사라기 기관의 완전체라는 느낌? 스포일러에 주의하시고, 아마 1,2편을 전부 클리어하신 분들께는 꽤나 울적한 그림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제 근황은... 근황이랄 건 없지만,

7년 가까이 게임 제작에만 쏟아부은 만큼,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도 하고, 미래도 준비하고,

아무튼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취업에 관련된 것도 포함해서 말이에요.

오마케.. 아, 오마케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께는 조금 유감일 수 있지만...

오마케 제작은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마케는 말 그대로 덤이며, 이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딱히 언제 나온다고 약속드릴 수는 없네요.

다만 그간 못한 것들을 전부 끝내고... 그리고 어느정도 제 미래가 보장이 되면...

그 때 천천히 만들 생각입니다.

설령 그 때 모두가 어나더 시리즈를 잊어버렸어도, 제 인생의 1/4 가까이를 함께해온 게임이니, 진정한 의미의 마무리는 짓고 싶거든요.

반년만에 왔는데 별 내용도 없고 짤막한 토막글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장기간 티스토리 로그인을 안 했더니 휴면 계정이 되어 있더라고요ㅋㅋㅋ

또 기회가 있으면 뭐라도 가져와서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근 한달만의 갱신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낳아주고 길러주신 은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다들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마디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그림을 하나 그려보았습니다. 토모리 모녀입니다.

둘은 그렇게 사이가 좋은 것 같지 않다고 작중에서 나왔지만, 그래도 부모와 자식입니다. 키즈나가 희망봉 학원에 다닐 때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려 보았습니다...

원래 어린이날 일러스트도 그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잘 안 나더라고요ㅠ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항상 그랬던 것처럼 기념일에 여유가 되면 이렇게 계속 일러스트를 올릴 생각입니다. 잊을 만하면 들려 주세요 :)

근황 말인데, 근황이라고 할 것도 딱히 없긴 하지만, 요새는 계속 취업준비하며 그림도 공부 중이고 알바도 하고 꽤나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오마케 제작 진도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오마케는 말 그대로 오마케(덤)이니까 부담은 갖지 않고 천천히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예상 날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내년, 내후년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한 분이라도 잊지 않고 기다려 주신다면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서 꼭 완성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