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반드시 챕터6까지 전부 플레이하신 분만 열람하시길 권장합니다.
(미스클릭 방지용 공백)
(클릭해서 봐주세요)
타이라 아카네 처형 도안
처형명 "주문은 스마일로 부탁합니다"
장소는 메이드 카페. 사지에 연결된 사슬이 타이라를 멋대로 움직인다. 손님으로 보이는 모노쿠마들이 연달아 주문을 시작하고, 사슬이 신체구조상 불가능한 방향으로 몸을 마구 비틀며 모노쿠마들에게 식사를 가져다준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모노쿠마 손님이 타이라에게 미소를 주문하고, 온몸의 관절이 부숴진 타이라는 억지 웃음을 지은 뒤 사슬에 휘감겨 사망한다.
포털 사이트에서의 검색 등에 걸리지 않기 위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하루에 몇명씩 캐릭터 설정비화를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기본적으로 랜덤입니다. 제가 생각나는대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덧글상의 스포일러도 되도록 자제해 주세요.
추가로,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 범인이 아닌 캐릭터들의 처형 도안도 적겠습니다.
마에다 유우키 처형 도안
처형명 "Detention"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제목을 보고 알겠지만, 원작에서도 나왔던 처형.
아무 특징 없고 가짜 인격일 뿐인 마에다에겐 이 처형이 어울린다고 생각.
원작과 마찬가지로, 컨베이어 벨트 위에 책걸상이 있고 거기에 마에다가 앉아있다.
뒤쪽엔 프레스기가 굉음을 내며 움직이고, 마에다는 점점 프레스기 쪽으로 끌려간다.
초고교급 행운이지만, 원작처럼 누군가가 프레스기를 멈추거나 하는 일은 없다.
마에다는 그대로 프레스기에 깔려서 분쇄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