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네요..

 

제가 챕터3 후기를 올리면서 빠르면 3월중에 완성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개드립이었던것 같네요.. ㅡㅜ.. 학교는 휴학을 냈지만 알바 찾으랴 군대가는 녀석들 술동무 해주랴.. 학교를 안가면 안가는대로 또 바쁘게 되는군요.

 

그리고 최근에 개인적으로 스크립트 공부하는것이 있어서 이게 또 제작에 차질을 줘버린점이 가슴아프네요..

 

다음 챕터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언제쯤 나온다고 대충 가정해서 말했다간 또 개드립이 될지도 모르니 확답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이것만큼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절대로 제작을 중도포기하는 일은 없다는 것.

 

언젠가 반드시 완성시키고싶은 게임이고, 가능하다면 후속작까지, 제작은 계속 하고 싶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로 다음 챕터를 제작할테니 소식이 뜸하다고 제작 때려쳤나? 라는 생각만큼은 안하셨으면 해요!

 

뭐, 그래도 아직 최소 1달은 더 걸릴것 같으니(...) 각자 일상생활 만끽하시다가, 잊을만할 때쯤 챕터4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덧) 보니까 제 단간론파 어나더를 코스프레까지 해주신 분이 계셨었네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서코는 가지 않지만 제가 만든 캐릭터를 코스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어나더 코스해주신 분들께 큰절한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사진 봤습니다. 아주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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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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