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부로 신병교육대대 수료를 명받은 이병 린유즈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힘든 훈련소 생활을 아무 문제 없이 마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현재 전 수료식 면회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외박에 나와 있습니다! (^~^)/
저는 뭐... 이제 내일이면 자대로 가서 사지방이나 PX도 이용할 수 있게 되니 지금처럼 오랜만에 들어오는 일은 없겠군요.
아.. 뭔가 키보드가 익숙하지가 않아... 핸드폰도....
뭐 바로 몇시간 뒤면 부대로 복귀이고 특별히 남길 말도 없네요. 제 훈련소 생활을 여기에 써봐야 재미있지도 않을거고(...)
잠깐 단간론파 어나더를 서치해 봤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고 계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십쇼! 빠른 시일 내로 휴가나가 뵙겠습니다!
밑은 덤으로...
제 친구 밤눈이가 소설을 써 올리느라 고생이 많네요.
좀 많이 각색했지만 대충 저걸 제가 읽고 제 입맛에 맞게 수정한게 게임에 있는 IF엔딩이라 보시면 됩니다.
밤눈이가 후속작 스토리를 도와주긴 합니다만, 야 너 왜 너 혼자 전부 떠맡는 것처럼 써놨어...
저도 스토리 같이 짭니다! 임무 분담이 아닌 함께 만드는 거에요. 오히려 제 억지 스토리를 밤눈이가 많이 수용해주는 편이죠... 좋은 친구입니다. 제 무리한 스토리 강행도 밤눈이가 많이 이해해주고...
두뇌가 하나 늘어난 만큼 전작보다 뛰어난 스토리를 보여드리리라 다짐합니다.
물론 그 이외엔 똑같이 1인 제작이라 또다시 많은 시간이 걸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오랜만에 키보드를 잡아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다들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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