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어느덧 입대한지 2달이 넘었습니다. 조금씩 군생활에 적응해가는 중이죠...
최근에 북한 관련해서 시끄러웠죠. 더군다나 제 부대가 하필이면 연천에 있다보니 정말로 식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평화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이렇게 다시 사지방에 올 수 있었네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첫 휴가 날짜가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제 신병위로휴가는 9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입니다. 100일이 되기 전에 생각보다 일찍 나가게 되었어요!
어서 집에 가서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후속작도 진도도 빼고 싶고 그러네요. ^^! 다만 4일밖에 안되서 여유는 거의 없겠지만...
챕터6까지 완결난지도 오래 지났는데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기다려주고 계셔서 정말 감동하고 있습니다.
휴가 잡힐때마다 글 남길게요. 여러분 모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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