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근 3주만의 갱신이네요.


현재 여전히 자유행동을 제작중입니다만... 이게 생각보다 진도가 안나가는군요.


게다가 누굴 만날 약속도 좀 있고 휴가나오는 친구놈들도 있고 이상하게 알바 대타도 많아서 좀처럼 여유가 안 나네요.


가뜩이나 여유도 없는데 자유행동을 만들다가 약간 슬럼프...? 같은게 온 것 같습니다.


만들어도 별로 맘에 안들고 대사를 다시 짜고 지우고의 반복...


사실 빨리 스토리적으로 진도를 빼고 싶은데... 자유행동 만드는게 어나더 때도 이렇게 힘들었나(...) 싶네요. 이번 작품은 단순히 친구들 만나는게 끝이 아니다보니. 스킬도 많고...


집중이 약간 안되는 느낌이네요. 너무 시간에 조바심을 내서 그럴까요...


한 절반 정도는 만든 느낌인데 3주 전에도 절반 정도 만든 느낌이라 거의 진도가 안 나갔다는 느낌...


일단 기다려 주시는 분들을 위해 근황이라도 적어야 할 것 같아 글을 갱신합니다.



제작은 8월이 되기 전까지는 챕터 1 완성판은 내는 걸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챕터 1 올릴 때처럼 조금 초과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게 될 경우 글을 다시 갱신하도록 할게요.


며칠 정도 잠깐 쉬면서 숨을 돌려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최대한 집중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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