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유즈의 잡동사니

생존신고 하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마지막 챕터 0 업로드가... 세상에 정확히 딱 5달 전이네요.

그런데 이제야 학급재판에 들어가다니 챕터6가 정말 오래 걸리긴 하는 것 같습니다.

변명은 아니지만... 준비해야 될 것이 많았습니다. 또한 두 시리즈에 걸친 단간론파 어나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챕터이다보니, 기존에 만든 챕터 1부터 5까지, 나아가 전작의 여섯 챕터까지 전부 되돌아보며 스토리를 다듬다보니 오래 걸리는 건 당연한 수순인 것 같네요.

그렇다곤 해도 예상한 여름 내 완성을 훌쩍 넘기고 말았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드디어 마지막 학급재판의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사실 조사 파트도 이렇게 오래 걸릴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기 때문에, 아직도 언제까지 만들겠다, 라고 콕 집어 말씀드리기 힘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마지막 챕터인 만큼, 이번에는 게임을 미리 완성시켜 놓고, 챕터 공개 며칠 전에 공개일을 미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적인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기다리시는 분들은 미리 공지한 날에 맞춰서 스케쥴 조정도 가능할 테니까요.

그러니 제가 공개 예정 공지를 쓰기 전까지는, 아직 한창 만들고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대강의 예상 날짜는... 아무래도 수능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넉넉히 잡으면 12월까지 갈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건 올해 내로는 끝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겁니다.

내년엔 저도 취직해야죠~ㅎ

아무튼 이번 만큼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군시절을 포함하여 장장 6~7년에 걸친, 제 인생의 약 1/4을 함께한 게임의 마무리다보니, 제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엔딩을 낼 수 있을 때까지 세심하게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덕분에 늦어지고 있는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ㅠㅠ

말이 길었네요. 가끔 괜찮냐고 메일 보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생존 신고만 안할 뿐이지 항상 건강하게 게임 만들고 있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그럼 다음 글은 정말로 공개 예정일 공지글로 찾아뵜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알바 대타가 있다보니 슬슬 나가야만 합니다 ㅠ

항상 제 게임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여담으로, 보내주시는 메일에 하나하나 전부 답변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우와,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것도 벌써 두 달만이네요;; 이렇게 시간이 빨랐던가요?

다름이 아니라 오랜만에 챕터 5 제작 근황을 올립니다... 라고 해도 여느 때처럼 재판 준비 이미지 하나가 달랑 끝이지만...

제가 챕터 5는 3월달 안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요, 이제 학급재판 제작에 들어갔다는 건, 맞습니다. 3월 안으론 힘들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4월 안으로는 낼 수 있도록 힘내 보겠습니다. 요 근래 대학도 졸업하고 취업준비와 함께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시간이...

그래도 다르게 말하면 백수나 다름 없으니 오히려 시간은 학생 때보다는 나는 편입니다.

단지 게임이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는 만큼 날림으로 만들고 싶지 않기에 시간이 더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의욕을 더 내도록 하겠습니다.

.

언제나 많은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한 달 뒤에는 완성된 챕터 5와 함께 찾아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다들 새해는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챕터 5의 제작이 조금 진행되어 근황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챕터 5는.... 아직 장담하긴 힘들지만 그렇게 길 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 목표는 3월 내로 완성입니다.

스크린 샷을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장면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챕터 1, 2, 3, 4를 클리어하신 분만 열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후반 챕터일수록 스포일러가 많아지다보니

섬의 대략적인 모습 정도 빼고는 스크린샷에 담을 만한게 거의 없군요... 

여담입니다만 지금도 메일로 이번 작품이 어나더 시리즈의 마지막이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 개인적으로 그렇고 이 이상 동인게임의 제작은 힘듭니다.

그리고 단간론파라는 작품 자체가 두 작품을 만들면서 느낀건데, 정말로 만들기가 힘듭니다 ㅠㅠ

단순히 동료를 모아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마왕을 쓰러뜨리는 그런 RPG 게임이라면 모를까 캐릭터가 있고 스토리가 있고 추리 요소까지 있다보니 사실 내용을 짜는데에만도 엄청나게 고생입니다.

그런 관계로 단간론파 어나더 시리즈는,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다만 완결이 난 이후에도 가끔씩 그림도 그려서 올릴 예정이고, 외전 격의 소설이라던가 본편에서 미처 풀지 못한 설정 등...

앞으로 몇 년은 이 티스토리가 계속해서 갱신될 것 같으니,

작품을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가끔씩 구경도 와주시고 그래 주세요!

이렇게 적으니까 뭔가 벌써 완결이 난 것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

아무튼 늦어도 올 여름까지는 완결을 낼 생각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우선 계속해서 챕터 4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사죄의 말씀부터 올립니다.

늦게나마 드디어 학급재판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네... 이제야 재판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하게도 원래 예정이었던 10월 안에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1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11월 안에도 힘들지도 모릅니다. 어떻게든 여유가 나려면 일단 졸업부터 해야할 것 같네요.

대학 생활이란게 참 뭔가랑 병행할 만큼 만만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X(

이번 학급재판은 분량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만들어는 보겠습니다만, 과연 여유가 얼마나 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힘내겠습니다.

실은, 단순히 학교 생활이 바쁜 것만이 늦어지는 이유의 전부인 것은 아닙니다.

조금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고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얘기라, 이 부분은 펼침글에 담겠습니다.

아무쪼록 항상 죄송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지속적으로 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댓글이 늘어남에 따라, 이 포스팅부터 모든 글의 댓글을 막을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문의사항 등은 전부 이메일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하여 유감스럽지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 입니다.

벌써 챕터 3를 업데이트하고 한 달이 훌쩍 지났네요. 성인 분들은 다들 투표 하셨나요? 전 이 근황을 업로드한 이후 투표하러 갈 생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챕터 4의 제작 근황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아래는 스크린 샷입니다.

장면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챕터 1, 2, 3를 클리어하신 분만 열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챕터 4의 예상 완성 날짜는 빠르면 8월~9월... 늦으면 10월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요즘 학기말인데다 제가 졸업반이다보니 과제나 발표 자료가 무지막지하고,

졸업반이라고 방학때도 학교에 나오라는군요 ㅋㅋ...

덕분에 요즘 시간적 여유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학기 초보다 훨씬 제작할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전보다 조금 늦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항상 그렇지만 스포일러성 댓글에 주의하여 주시고, 분쟁이 일어날 만한 댓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댓글은 발견 시 경고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복학하고 나서 정신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졸업반이다보니 과제도 많고 해야할 것도 상당하네요.

하지만 남는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해 꾸준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근황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챕터 1 이후로 챕터 2부터는 그냥 스틸샷 하나하나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더 자주 소식을 보내드릴 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챕터 3에 대한 간략한 감상을 적자면, 일단 학급재판의 분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학급재판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기에 앞서, 모든 대사와 전개 방향, 미니게임은 어떤 것이 있고 이런 걸 메모장에 쭉 정리합니다.

위 메모장 파일은 항상 사용하는 대사 스크립트를 정리한 메모장인데...

보시다시피 스크롤 바의 길이가.. 챕터 1 재판과 챕터 2 재판을 합친 것보다 챕터 3가 더 깁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챕터들은 학급재판 분량이 적어 아쉬웠다는 의견을 보내주신 분들이 많아, 그 반증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또한 추리 파트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이전 챕터들 역시 추리 파트가 아쉬웠다는 의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 부족한 머리를 최대한 쥐어짜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받아가며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XD

목표는 4월 내로 완성이지만, 벌써 3월도 다 가버려서 어떻게 될지 확답은 드리지 못하겠네요...

만약 기한 내 완성이 무리라고 생각되면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니, 최대한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7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해피 발렌타인!

어쩐지 특별한 날에만 근황이 올라오는 느낌이지만...

오랜만에 제작 근황을 올리러 왔습니다. 이제 곧 복학한다고 요즘 좀 많이 놀아서요... 최근엔 여행도 갔다왔고...

진도가 좀 느린 느낌이네요. 가급적 복학하기 전까진 최대한 진도를 빼야겠습니다.

제작 근황으로 세 번째 섬의 선행 스크린샷을 몇개 올려 봅니다.

세 번째 섬은 맵 제작에만 시간이 상당히 들었네요. 하지만 그렇게 공을 들인 만큼 만족스런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재차 말하지만 장면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챕터 1, 2를 클리어하신 분만 열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이후 근황은 또 재판 정도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만 스포일러상 스크린샷을 공개하는 건 이게 끝이겠죠...

챕터 3.. 적어도 4월달 내로는 내고 싶습니다만,

일단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미니게임, 논리 크래프트에 대한 근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프로필 사진을 바꿨는데, 이걸로 유추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로 구상했던대로 잘 구현되어 다행이네요.

현재 학급재판은 최초 구상한 총 13페이즈 중 현재 8페이즈, 논의 스크럼 제작 중에 있습니다. 페이즈만 따지면 5페이즈밖에 안 남았네요.

요새 굉장한 기세로 달리고 있습니다만.. 일단 12월 내에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후의 근황은 딱히 없겠네요. 스포일러 탓에 올릴 수 없는 딜레마가...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다시 근 1달만의 근황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드디어 학급재판에 돌입했습니다.

2017년 종료까지 한달 남짓... 그 안에 완성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급적 빨리 제작해 보겠습니다.

또다시 사망자가 나왔네요... 누가 죽었는지는...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 상 이 이상의 이미지는 업로드가 불가능하네요.

아무쪼록 챕터 2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해피 할로윈!

근 한달만의 근황이네요. 사실, 챕터 2부터는 모든 장면 자체가 스포일러가 되기에 근황을 올리기가 쉽지 않죠...

진도는 흠... 한 40% 정도 됐을까요. 일상 파트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는 중인데요.

일단 목표는 2017년 내로 챕터 2 완성입니다.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달려야죠.

제작 근황으로 두 번째 섬의 선행 스크린샷을 몇개 올려 봅니다.

재차 말하지만 장면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챕터 1을 클리어하신 분만 열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후 근황에선 재판 부분을 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챕터 2에선 과연 어떤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이벤트들이 있을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