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벌써 휴가 나온지 1주일이 지났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


근황도 올릴 겸 해서 글 남깁니다.


저도 V3를 스포 및 실황 영상 등으로 접했는데(군인이라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구매를 못한...)


V3의 시스템 중 '논의 스크럼'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논의 스크럼은 만들 생각입니다.


이전에 어딘가에서 답변해드렸던 글 중 오리지널 요소로 간다는게, 전부 오리지널 요소란게 아니라 몇몇개만 창작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아직 재판은 만들려면 멀었고 구상 초안이긴 하지만 일단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논스톱 회의' / '반론 쇼다운' / '논의 스크럼' / '클라이막스 추리'



이 4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어나더만의 독자적인 미니게임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이 4개도 원작과 완전 똑같진 않을지도 몰라요. 일단 초안만 잡아놓긴 했는데...


논의 스크럼이 상당히 대박이긴 했죠. 다들 감명깊게 보셔서인지 질문이 많길래 이참에 답변해드립니다. 저도 V3 보면서 넣어야겠다라고 생각은 했었어요. 만들기도 쉬워보이고...












그리고 근황입니다만 ㅠㅠ


잘 하면.... 진짜 잘 하면 복귀 전에 프롤로그까진 완성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진짜 잘 하면이에요. 왜냐하면 지금 집이 약간 공사를 해야되서(타이밍 나쁘게도;;) 이틀 정도는 제작을 못할수도 있거든요.


제작률만 따지면 거의 80%는 완료했습니다.(프롤로그)


복귀 전에 깔끔하게 프롤로그까지 마치고, 전역해서 챕터1부터 진도 쭉쭉 빼면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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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 등장인물

 

 

 

<초고교급 ???>

소라

<초고교급 행운>

마에다 유우키 

<초고교급 브로커>

하시모토 쇼바이 

<초고교급 호스티스>

카부야 요루코 

 

 

 

 

 <前 초고교급 상인>

오오토리 테루야

<초고교급 당구선수>

치에부쿠로 세츠카 

<초고교급 신문기자>

요미우리 니케이 

<초고교급 화가>

니지우에 이로하 

 

 

 

 

 <초고교급 복싱선수>

마쿠노우치 하지메

<초고교급 심리학자>

미츠메 코코로

<초고교급 보컬리스트>

오토노코지 히비키 

<초고교급 기타리스트>

오토노코지 카나데 

 

 

 

 

 <초고교급 소방관>

카사이 신지

<초고교급 배우>

마고로비 엠마 

<초고교급 우주인>

카가린 유리 

<초고교급 마법사>

산노지 미카도 





















휴가나온 린유즈입니다!


이번에 올릴 글은, 기존에 한 명 한 명씩 올렸던 선행공개와 비슷합니다만,


그 때로부터 달라진 설정 등을 확정하여 다시 올리는 프로필들입니다. 


쉽게 말해 (진) 프로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선행공개때와 어떤 부분이 다른지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일단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가슴둘레'가 부활하였고...! (그냥 원래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신체 사이즈에서 변동사항이 있을 수도 있어요.)


'오토노코지 카나데'의 경우엔 가슴을 살짝 리터칭했습니다. 아니 근데 왜 다 가슴얘기야.;;


한 줄 대사는 현재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대사들이고, 몇몇 설정이 약간씩 바뀐 친구들도 있습니다.


아, 학생들만 일단 올려놨고 모노크로우는 나중에 별개로 올리던가 하겠습니다.


사실 다른 제작 노트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직 이렇다할게 만들어진 게 없어서... ㅠㅠ


선행공개 때의 프로필과 사뭇 다른데 그 프로필에 이 프로필을 덧붙히는게 아니라, 이 프로필이 게임에 직접 연관되는 진짜 프로필입니다. 선행 공개 때의 정보는 잊어주셔도 될 것 같네요.


이번 휴가는 길고, 복귀 하면 어차피 전역이니 앞으로 가끔씩 제작 노트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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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휴가 나와서 제작하는데 아무 소식도 안 올리면 좀 그래서,


일단 만들어진 데까지 중에 프롤로그 초반부에 나오는 자기소개 컷인을 올려봅니다.


여타 컷인들관 다르게 대화를 하다가 그 모습 그대로 멈추며 컷인이 나오다보니 기본 포즈가 아니라 다양한 포즈가 나왔네요.


이런식으로 사소한 것부터 오리지널 요소를 조금씩 넣을 생각입니다.



짧고 짧은 군인의 휴가 중 꾸역꾸역 만들어서 이제 프롤로그 절반 정도 만들었군요...


군대 안갔으면 이미 챕터 3~4정도까진 나왔을 시간인듯...;;


뭐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해야죠!


다음 소식도 기다려주세요 ^~^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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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입대 전에 임시로 공개했던 샘플 샷과는 달리 이건 현재 제작 중인 이미지이고, 프롤로그 시작 부분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 한명 한명을 다 모아봤습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이 샘플 샷 역시 실제 공개 이후 인게임과 사뭇 다른 점이 있을 수 있고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최초 선행공개 때와 성격이 좀 달라진 아이들도 있고요.






이번엔 휴가가 길다보니 좀 진도를 뺀 것 같네요!


만들면서 느낀 건, VX ace가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정말 2000으로 만들던 때의 답답함을 한큐에 해소해주네요.


머릿속으로 구상한게 전부 구현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벌써 이틀 뒤면 복귀이기 때문에 이 이상은 만들지 못하겠지만...


이번주로 남은 일수도 80여 일이고, 세계일주 한번만 하면 군생활 끝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가 21개월이라는 군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쭉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기 때문에,


전역과 동시에 가급적 빨리, 후속작을 플레이할 수 있게 가져와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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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릭 시 소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 등장인물 소개

초고교급 ???

 초고교급 행운

초고교급 브로커

초고교급 호스티스

초고교급 상인

초고교급 당구선수

 초고교급 신문기자

 초고교급 화가

 초고교급 복싱선수

초고교급 심리학자

초고교급 보컬리스트

초고교급 기타리스트

 초고교급 소방관

초고교급 배우

초고교급 우주인

초고교급 마법사


 모노크로우





선행공개가 모두 완료되어, 보시기 쉽게 링크로 정리했습니다.


열람을 원하시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소개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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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행 공개의 마지막 17번째 캐릭터입니다.


모노크로우는 학생이 아니니 실질적으로 마지막 학생인 셈이죠.


기어이 긴 군생활 중 막바지가 보일 때 쯤 선행공개를 마칠 수 있었군요. 항상 휴가 나갈 때마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앞으로는... 짤깍짤깍 제작을 하면서도 가끔씩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짧은 휴가 중 제작 진도를 빼기가 힘든게 사실이라, 이 이상의 선행 공개 자료는 군대에 있는 동안엔 힘들 것 같네요.




참, 그리고 선행 공개는 어디까지나 선행 공개로, 캐릭터들의 성격 및 세세한 설정 등은 공개된 자료와 실제 게임 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제작이 되봐야 알겠지만요...


아무튼 뉴페이스들이 전부 공개되니 기분이 좋네요. 새 친구들도 유쾌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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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캐릭터입니다.


선행공가 끝인줄 아셨나요? 그러면 재미 없죠!


이번 휴가 때의 선행공개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 한 명은 다음 기회를 기다려주세요!


이 캐릭터에 대해 궁금한게 많으시겠지만 아직까지는 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이번 작품엔 모노쿠마도 모노미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감질맛나게 해서 죄송하지만, 군생활이 생각보다 조금 많이 남았기에(...) 여기까지만 하고 제작을 조금이라도 하고 복귀하려고 합니다.


조금씩 스토리도 생각하고 있으니... 이제 선행공개도 끝나가니 제작에 들어가야죠.


아직 선행공개는 끝난게 아니니 다음 휴가 때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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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전 6번째 휴가입니다! 와!



드디어 마지막 1명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15명까지 오면서 길고도 짧은 것 같은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슬슬 스토리나 게임 기본 시스템 제작 정도는 해둬야 할텐데... 역시 군인이라는게 제한사항이 크군요.


아무튼 마지막 한 명이 공개될 때까지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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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4번째 캐릭터네요.


이번에 공개하는 캐릭터는 정말 제 최근 센스의 집약체(...)와도 같은 캐릭터입니다.


뭔가 전작에 비해 후속작 캐릭터들은 좀더 패러디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데...


뭐 전작에서 제가 아쉬웠던 건 좀더 공을 들이지 못했던 캐릭터성이었으니, 원하는대로 맘껏 해볼렵니다(!)


여담으로 저 한자가 저렇게 읽히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DQN 네임이라고 해두죠(...)



이번에는 4일밖에 휴가를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빠듯한 관계로 이 아이까지만 올릴수도 있습니다.


확정은 아닌데, 좀 더 보고 시간이 되면 한 명을 더 공개하고... 아니면 다음 기회일지도....


그래도 다음 휴가는 꽤나 빨리 나올 예정이니 마냥 실망하지만은 말아주세요!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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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3번째 캐릭터, 카사이입니다.


사실 매우 아끼는 캐릭터 중 하난데... 뭐 제작자라 편애는 안되겠지만...


어느덧 3명밖에 남지 않았네요.


일단 이번 휴가 때는 여기까지 공개하겠습니다. 벌써 휴가가 절반이나 지나버려서...


다른 캐릭터들은 몇 달만 더 기다려 주세요! ㅠㅠ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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