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가장 빠른 7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다시 부대로 복귀합니다...
부대까지 가는 시간이 있다보니 아마 점심때쯤 나갈 걸 감안하면, 오늘 자면 이제 휴가도 끝인거죠.
짧지만 보람찬 7일이었습니다.
별다른 공지 없이 후속작 캐릭터들 정보에 대사 한 마디씩 추가했는데, 혹시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휴가가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2월달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나가고 싶다고 나갈 수 있는게 아니라 선임분들 말출이나 중대 출타율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지만 제작도 조금 하고 들어가서 만족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지방에서 또 간간히 근황을 올리도록 할게요.
오랜만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에 대한 많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다음 휴가때 뵈요! ^~^
+ 일상은 참 소중한 겁니다. 여러분 모두 일상을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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