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유즈의 잡동사니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인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한창 일병인 저 린유즈가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갱신합니다 ;ㅂ;

갱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다음 휴가 날짜가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휴가는 11월 19일 ~ 11월 25일로 총 7일, 일주일동안 나가게 됩니다.

저번보다 좀 길어진 만큼 조금 여유있게 쉬다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후속작 제작 및 캐릭터 공개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로 제 안부를 묻는 고마우신 분들이 계신데, 전 아주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짧게 글 마칠게요. 휴가 때 봅시다 '~'

린유즈입니다.

드디어 휴가날이 왔네요... 거의 몇 달만의 집이 생소하게 느껴질 정도로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짧은 휴가다보니 시간을 헛되기 소비할 수는 없죠. 약속했던대로 캐릭터 사전공개도 몇 차례 할 예정이고, 푹 쉬다가 복귀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어느덧 입대한지 2달이 넘었습니다. 조금씩 군생활에 적응해가는 중이죠...

최근에 북한 관련해서 시끄러웠죠. 더군다나 제 부대가 하필이면 연천에 있다보니 정말로 식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평화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이렇게 다시 사지방에 올 수 있었네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첫 휴가 날짜가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제 신병위로휴가는 9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입니다. 100일이 되기 전에 생각보다 일찍 나가게 되었어요!

어서 집에 가서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후속작도 진도도 빼고 싶고 그러네요. ^^! 다만 4일밖에 안되서 여유는 거의 없겠지만...

챕터6까지 완결난지도 오래 지났는데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기다려주고 계셔서 정말 감동하고 있습니다.

휴가 잡힐때마다 글 남길게요. 여러분 모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D-564

7월 23일부로 신병교육대대 수료를 명받은 이병 린유즈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힘든 훈련소 생활을 아무 문제 없이 마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현재 전 수료식 면회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외박에 나와 있습니다! (^~^)/

저는 뭐... 이제 내일이면 자대로 가서 사지방이나 PX도 이용할 수 있게 되니 지금처럼 오랜만에 들어오는 일은 없겠군요.

아.. 뭔가 키보드가 익숙하지가 않아... 핸드폰도....

뭐 바로 몇시간 뒤면 부대로 복귀이고 특별히 남길 말도 없네요. 제 훈련소 생활을 여기에 써봐야 재미있지도 않을거고(...)

잠깐 단간론파 어나더를 서치해 봤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고 계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십쇼! 빠른 시일 내로 휴가나가 뵙겠습니다!

밑은 덤으로...

제 친구 밤눈이가 소설을 써 올리느라 고생이 많네요.

좀 많이 각색했지만 대충 저걸 제가 읽고 제 입맛에 맞게 수정한게 게임에 있는 IF엔딩이라 보시면 됩니다.

밤눈이가 후속작 스토리를 도와주긴 합니다만, 야 너 왜 너 혼자 전부 떠맡는 것처럼 써놨어...

저도 스토리 같이 짭니다! 임무 분담이 아닌 함께 만드는 거에요. 오히려 제 억지 스토리를 밤눈이가 많이 수용해주는 편이죠... 좋은 친구입니다. 제 무리한 스토리 강행도 밤눈이가 많이 이해해주고...

두뇌가 하나 늘어난 만큼 전작보다 뛰어난 스토리를 보여드리리라 다짐합니다.

물론 그 이외엔 똑같이 1인 제작이라 또다시 많은 시간이 걸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오랜만에 키보드를 잡아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다들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v'//

2주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방금 막 귀가하여 짐 정리를 마친 참입니다.

2주 동안 거의 도쿄 전역을 돌아다닌 것 같네요. 군 입대 전에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칸다묘진에 쿠로카와를 살짝 남기고 와봤습니다만... 부끄럽네요 ^^;;

어쩐지 점점 이 티스토리가 제 개인 사생활 블로그가 되어가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이제 군입대까지 정확히 3주가 남았습니다.

6월 16일이 입대날이죠.

여행도 다녀왔고, 놀것도 다 놀았으니,

이제 입대 전까지 진짜 완전판을 만들어 단간론파 어나더를 완성시킬 생각입니다!

그리고, 완성 이후에 전해드릴 소식도요.

그때까지 단간론파 어나더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일본에 있는 동안 해외 IP 차단이라면서 티스토리 로그인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덕분에 비밀 댓글 등을 보지 못했는데... 꽤 많은 분들이 버그를 제보해주셨더라고요.

하나하나 피드백해가며 수정할 생각입니다만, 아무래도 2주치를 한번에 보느라 놓치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니 수고스럽겠지만 다시 한번 메일로 그동안의 버그들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보내주지 않으셔도 메일과 비밀댓글의 버그 제보들을 찬찬히 읽을 생각이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요!

주로 2회차 관련 버그들이 많던데... 음... IF 엔딩을 만들기 전에 버그들부터 다 잡아야겠네요.

잡설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남은 3주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쓰고 나니 슬퍼지네요... ㅠㅠ

조금 전에 몇몇 분이 건의해주셔서 알게된 우에하라의 생일 건입니다.

게임 상의 프로필에서 5월 9일로 나와 있었는데,

제 실수가 맞네요.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신경쓰여서 구 버전 전자학생수첩 프로필을 찾아보니 19일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작년 12월경 리뉴얼하면서 옮겨적을때 1을 빼먹어서 오타가 난것 같네요.

그냥 9일이라고 하려 한 건 이미지 수정이 귀찮아서(...)였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귀찮은 일이 아니기도 하고... 스토리 완결냈다고 나태해져서 그만 추태를 부리고 말았네요. 9일로 결정지을 경우 위키 등에서도 편집이 필요해지고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수정 완료 했습니다. 완전판에서는 19일로 되어 나올 겁니다.

우에하라 킨지의 생일은 5월 19일입니다.

거듭되는 발언 번복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전자학생수첩 프로필 오타 때문이라면 작년 12월부터 이랬다는 건데 왜 이제야

(하하... 허구한날 단간론파 그림체로만 그리니 제 원래 그림체가 기억이 안나는군요..ㅠㅠ)

얼마전에 추첨으로 세 분을 뽑았었는데...

한 분을 빼곤 메일을 읽지도 않고 계시네요... ㅠㅠ

본인 확인 답장을 보내셔야 제가 안심하고 문화상품권 번호를 드리는데.

일단 1주일정도 기다려보고 그래도 답장이 없으시면 두 분을 새로 추첨하겠습니다. 답장해주신 한 분은 가까운 시일 내에 먼저 번호를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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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현재 리그베다 위키(엔하위키 미러)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 알고 계시나요?

영리화 사건 때문에 많은 문서들의 내용이 이상하게 수정되거나 아예 페이지가 삭제되는 등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본관 서버는 아예 터져버렸고 "단간론파 어나더" 항목도 내용이 전부 사라졌더군요..;; ㅠㅠ

그러는 와중에 "나무위키"라고, 엔하위키의 데이터를 백업해 새롭게 만들어진 위키가 만들어졌습니다. 지속적으로 문서가 삭제되는 리그베다 위키를 추월해 현재 리그베다 위키보다 문서 수가 많아진 상태죠.

물론 리그베다 위키의 데이터를 백업한 만큼 문서들의 내용은 리그베다 위키와 똑같고요.

그러니 앞으로 단간론파 어나더 관련 문서 수정을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https://namu.wiki/w/FrontPage <- 이 나무위키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야, 데이터도 데이터지만 인터페이스라던지 편의성이 아주 좋더군요... 제가 위키니트는 아니지만 심심할때 위키를 자주 이용했던 만큼 상당히 만족스런 위키인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나무위키 홍보글이 되버렸지만(...) 유저 분들 중에서 지속적으로 위키 수정을 하시는 분이 분명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 열심히 수정한 문서가 삭제되어버리면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이쪽 나무위키를 추천드린 겁니다.

추가로... 완전판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드디어 5일만 더 출근하면 여행 전까지 알바도 없고...

5월 초중순 내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꽤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번달에 했던 인기투표 이벤트, 분명 세 분을 뽑아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는 이벤트였는데,

당장 돈이 없어서 월급이 들어오면 추첨하려 했는데 그만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요새 워낙 바쁘다보니...

많이 늦었지만 뒤늦게 당첨자를 발표하려고 합니다.

(프라이버시상 표와 이메일의 일부, 그리고 성함의 초성만 공개하겠습니다.)

당첨자는

키사라기 2표, 메카루 1표를 던지신 "wn○○1032@naver.com" 메일의 ㅇㅈㅎ님,

타이라 1표, 메카루 1표, 쿠로카와 1표를 던지신 "bad○○○le01@naver.com" 메일의 ㅇㅅㅎ님,

쿠로카와 2표, 이라나미 1표를 던지신 "e○○205@naver.com" 메일의 ㅇㅁㅇ 님,

이상 세 분이십니다!

세 분께는 본인 확인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제가 보내는 메일에 답변으로 본인임이 확인되면 문화상품권 번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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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완전판 제작상황에 대해...

음... 요즘 다들 시험기간이라 바쁘신 것 같아요.

전 5월 중순부터 말까지 길게 해외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서 지금 그 경비를 위해 알바중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알바와 제작을 병행하니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네요.

알바 자체는 4월달까지라 여행 전에 완전판을 업로드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조금 더 걸릴 것 같다는 건 확실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맨날 늦네요.

사실 완전판 요소 자체는 이미 다 완성된 상탠데... CG 리메이크도 끝났고, 2회차 및 처형 CG 해금 등은 끝났지만, 추가 요소가 조금 있어서 그것들 제작에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추가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그 중 하나는 함께 올린 짤로 추측하실 수 있을... -v-//므흣)

최악의 경우, 여행가기 전까지 완성이 되지 않았다면 그때까지 만들어진 부분까지만이라도 선행 업로드를 할테니 기다리시는 분들은 크게 걱정하진 말아주세요.

여행 때문에 그렇지 입대 자체는 6월이라 군입대 전에는 확실히 완성 됩니다.

음... 완전판 완성 이후에 드릴 소식도 있는데... 일단 그때를 기대하시는 걸로(쑻)

다들 시험 잘 보시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카루 만능짤과 함께 시작합니다!

3월 5일부터 3월 31일(+4월 1일)까지 시행됐던 인기투표 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원래는 바로 결과를 발표하고 싶었는데, 4월 1일에 발표하면 안믿으실 것 같아서(... 하루 밀게 됐습니다.

어쨌든 결과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테니, 당장 공개하도록 하죠! 사실 저도 조금 두근거립니다.

(스포일러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기에, 가능하면 플레이 후 열람하시길 권장합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s://drive.google.com/file/d/0ByKlNYSo1-H7eThhU3IxZmk0NGM/view?usp=sharing

생각보다 빨리 완성됐네요!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크흑 ㅠㅠ

재밌게 즐겨주세요!

...뭐 대충 다들 눈치채실 것 같긴 하지만,

완전판이 아니라 만우절 낚시용 파일입니다. (?)

정말로 낚이신 분들은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정말로 빈 파일은 아니고, 안에는 픽쳐 폴더의 xyz 확장자로 봉인된 파일의 png 파일과, 캐릭터들의 스탠딩 이미지의 원본 크기가 들어 있는 포토샵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필요하신 분은 마음대로 쓰셔도 되고.. 8ㅁ8

다만 스포일러 주의하세요! 챕터6의 이런저런 파일과 스포일러 캐릭터들도 존재하므로 꼭 끝까지 클리어하신 분들만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아니시라면, 낚이신 거에 조용히 저를 욕하시며 파일을 삭제해 주시길(....)

진짜 완전판은... 아마 4월 말이나 5월 초쯤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현재 CG 리메이크가 80%정도 완료되었고....

아무튼, 다들 즐거운 만우절 보내세요!

그리고 거듭 죄송합니다... ㅠㅠㅠ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ㅎㅎ...?

만우절이 끝나서 하얀색 글씨를 해제하고 제목도 바꿨습니다. 그대로 내버려뒀다가 피해를 보신 분이 계셔서... 제 생각이 짧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