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유즈의 잡동사니

거의 근 3주만의 갱신이네요.

현재 여전히 자유행동을 제작중입니다만... 이게 생각보다 진도가 안나가는군요.

게다가 누굴 만날 약속도 좀 있고 휴가나오는 친구놈들도 있고 이상하게 알바 대타도 많아서 좀처럼 여유가 안 나네요.

가뜩이나 여유도 없는데 자유행동을 만들다가 약간 슬럼프...? 같은게 온 것 같습니다.

만들어도 별로 맘에 안들고 대사를 다시 짜고 지우고의 반복...

사실 빨리 스토리적으로 진도를 빼고 싶은데... 자유행동 만드는게 어나더 때도 이렇게 힘들었나(...) 싶네요. 이번 작품은 단순히 친구들 만나는게 끝이 아니다보니. 스킬도 많고...

집중이 약간 안되는 느낌이네요. 너무 시간에 조바심을 내서 그럴까요...

한 절반 정도는 만든 느낌인데 3주 전에도 절반 정도 만든 느낌이라 거의 진도가 안 나갔다는 느낌...

일단 기다려 주시는 분들을 위해 근황이라도 적어야 할 것 같아 글을 갱신합니다.

제작은 8월이 되기 전까지는 챕터 1 완성판은 내는 걸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챕터 1 올릴 때처럼 조금 초과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게 될 경우 글을 다시 갱신하도록 할게요.

며칠 정도 잠깐 쉬면서 숨을 돌려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최대한 집중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최근 메일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어요. 아니, 정말로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마치 린유즈한테 메일 보내는게 유행이라도 된 것처럼요 ㄷㄷ;

자고 일어나면 거의 10통 가까이 와있네요. 그냥 팬아트나 버그 제보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질문 메일입니다.

솔직히 메일 하나하나가 엄청 감사합니다.

제 작품에 대한 관심 그 자체고, 저로써도 답변하면서 즐겁습니다.

다만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앞으로도 제작에 힘쓸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린유즈입니다.

챕터 1 체험판이 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반응이 뜨거워서 놀랐습니다.

정말로 군대에 있던 21개월을 기다려주셨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많은 분들이 지금도 메일로 버그, 오탈자, 질문, 건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의견들을 잘 종합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자유행동을 추가한 챕터 1 정식판을 제작해보겠습니다.

종종 덧글에 원작 스포일러성 덧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전엔 무슨 일인지 관리자 ID로 로그인해도 덧글 삭제가 안됐었는데, 최근엔 다시 되더군요...

앞으로 스포일러성 덧글을 발견하면 경고 없이 삭제처리 할 생각입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민폐가 됩니다.

원치 않은 스포일러를 당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이 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나더나 어나더2, 타 동인게임 등에 대한 스포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추측글 등은 딱히 제한은 두지 않겠습니다만 스포일러를 자신의 추측인 양 적으시면 판단 하에 똑같이 처리하겠습니다.

극단적인 조치에 대해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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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제작에 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현재 터미네이트 토크 슈팅을 제작 중에 있으며 이 뒤에 클라이맥스 추리만 끝나면 학급재판은 완성됩니다.

이후 이벤트 몇 개와 처형이 끝나면 체험판 자체는 완성되겠네요. 물론 몇 차례 테스트를 더 해야겠지만...

5월 중으로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결. 린유즈입니다.

2017년 3월 15일 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21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탈도 많았지만 결국 무사히 전역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21개월을 쭉 기다려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주 뒤에 민간인 되는 린유즈입니다.

후속작 비록 프롤로그밖에 공개되지 않았는데도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군대에 있어서 버그 픽스 등이 불가능하지만 현재까지 많은 피드백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역 후 바로 반영할 생각입니다.

챕터 1은 언제쯤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불타고 있는 저라면(?? 빠르면 5월 중으론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챕터 1이 첫 단계인 만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긴 합니다만 일단 몇몇 시스템은 미완성인 채로 체험판을 먼저 낼 생각이기에 체험판만이라면 생각보다 오래는 걸리지 않을 거 같기도 하구...

다시 한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올리는 글은 다름이 아니라 "보이스까지 나올 줄 몰랐다!" "보이스 때문에 더 재밌네요" 등등, 보이스에 대한 반응이 많으셨는데,

그 중에서도 보이스 소스가 궁금하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어나더 때 반론 보이스 소스는 엔딩 스탭 롤에서 공개했습니다만 후속작은 일상 파트 때도 상시 짤막한 보이스가 추가되기에,

물론 스탭 롤에서도 공개 할겁니다만 간단하게 어떤 성우의 보이스로 추가하였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일단은 이 정도인데요.

보시면 느끼실수도 있는게 중복되는 작품도 있고 따온 소스 보이스의 캐릭터의 작품 폭도 좁죠.

이 점은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ㅠㅠ... 너무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보이스를 따오기엔 시간과 번거로움의 압박이...

이 쪽은 나중에 엔딩 크레딧에도 나올 예정이니 미리 공개한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럼, 전역하고 열심히 만들 그날을 위해...

안녕하세요! 말년병장 린유즈입니다;;

이렇게 군대에서 근황 쓰는것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다음주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11박 12일 동안, 마지막 휴가, 말출을 나갑니다.

군필자 분들이라면 3월 15일 전역인데 2월 24일 말출복귀!? 라며 놀라실수도 있지만,

제가 휴가가 그닥 없는데다 2주일 정도 대기해야 되는데 그냥 참으려고 맘먹어서 어쩌다보니... ㅠ

그래도 뭐, 복귀하면 19일 뒤에 전역이니 그 정도는 눈 깜빡하면 지나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군생활이 드디어 끝나가네요. 전역일 계산기 기준 94%...

다른 건 몰라도 이제 곧 제작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게 가장 행복하고..

이때까지 계속 기다려주시는 분들한테도 감사하고...

아무튼, 간만에 생존신고좀 해봤습니다.

내일 휴가였습니다 ㄷㄷ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4박 5일인데, 짧기도 하고 이제 3월까지 매달 나가기 때문에 공지를 까먹고 있었네요.

뭐 샘플샷도 공개했고 공지해봤자 딱히 뭘 업로드할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생존신고라도 드리겠습니다.

여담으로 사지방에서 뉴 단간론파 V3 정보(라고 쓰고 스포)를 읽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절망중입니다 ㅎㅎ...

그래도 후속작 플롯이랑 겹치는 부분은 거의 없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저 휴가 복귀 16일입니다(...)

금요일 복귀에요 금요일! 오늘 아니에요!

나오기 며칠 전에 4일 더 붙여 쓴 걸 블로그에 적는걸 깜빡했네요...T.T

이번 휴가 복귀 전에 선행 샘플 샷 몇개 더 공개할 생각입니다. 시간이 안 되서 못 올릴 수도 있긴 하지만...

생존 신고 및 새로운 떡밥이 여러분께는 중요하니까요!

미리 말씀 못드려 죄송합니다..!

뭔가 오랜만이네요. 11월엔 휴가가 없어서...

다음 휴가 일정이 잡혔습니다.

12월 7일 ~ 12월 12일로 6일간입니다.

12월 5일부터 남은 일수가 딱 100일이 되는군요.

멀고도 험한 길이었지만 서서히 끝이 보입니다..!

뭐 이제 선행공개도 끝났고... 그냥 서서히 제작도 하고 휴식도 하는 평범한 휴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때 소식이 있다면 또 글 올리도록 할게요.

참참, 선행 공개 캐릭터 소개글은 "완성본"이 아닙니다.

"초안"의 소개글이기에, 정식으로 제작이 시작되면 캐릭터성이 좀 바뀔 수도 있어요. 그 점은 유의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