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입대 전에 임시로 공개했던 샘플 샷과는 달리 이건 현재 제작 중인 이미지이고, 프롤로그 시작 부분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 한명 한명을 다 모아봤습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이 샘플 샷 역시 실제 공개 이후 인게임과 사뭇 다른 점이 있을 수 있고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최초 선행공개 때와 성격이 좀 달라진 아이들도 있고요.






이번엔 휴가가 길다보니 좀 진도를 뺀 것 같네요!


만들면서 느낀 건, VX ace가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정말 2000으로 만들던 때의 답답함을 한큐에 해소해주네요.


머릿속으로 구상한게 전부 구현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벌써 이틀 뒤면 복귀이기 때문에 이 이상은 만들지 못하겠지만...


이번주로 남은 일수도 80여 일이고, 세계일주 한번만 하면 군생활 끝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가 21개월이라는 군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쭉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기 때문에,


전역과 동시에 가급적 빨리, 후속작을 플레이할 수 있게 가져와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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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휴가 복귀 16일입니다(...)


금요일 복귀에요 금요일! 오늘 아니에요!


나오기 며칠 전에 4일 더 붙여 쓴 걸 블로그에 적는걸 깜빡했네요...T.T


이번 휴가 복귀 전에 선행 샘플 샷 몇개 더 공개할 생각입니다. 시간이 안 되서 못 올릴 수도 있긴 하지만...


생존 신고 및 새로운 떡밥이 여러분께는 중요하니까요!


미리 말씀 못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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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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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랜만이네요. 11월엔 휴가가 없어서...


다음 휴가 일정이 잡혔습니다.


12월 7일 ~ 12월 12일로 6일간입니다.


12월 5일부터 남은 일수가 딱 100일이 되는군요.


멀고도 험한 길이었지만 서서히 끝이 보입니다..!


뭐 이제 선행공개도 끝났고... 그냥 서서히 제작도 하고 휴식도 하는 평범한 휴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때 소식이 있다면 또 글 올리도록 할게요.



참참, 선행 공개 캐릭터 소개글은 "완성본"이 아닙니다.


"초안"의 소개글이기에, 정식으로 제작이 시작되면 캐릭터성이 좀 바뀔 수도 있어요. 그 점은 유의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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