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합니다.

잡설 2016. 7. 21. 11:23

4일 간 긴듯 짧은듯 지나가고 부대로 복귀합니다.


사실  짧죠. 짧아야 정상인데... 뭔가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ㅋㅋ


이전에 올라왔던 글은 삭제했습니다. 댓글이 제 임의로 삭제가 안되더군요(...) 워낙 공격적이고 시비조의 댓글이 많아서 내버려둘 수 없었어요.


캐릭터 선행공개 게시글이야 삭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쩔 수 없긴 한데, 정말 이 이후로는 어떤 분쟁성 덧글도 달아주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제 나름대로 입장표명을 했고, 양측이 깔끔하진 않지만 서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왜 그걸 굳이 다시 싸움을 일으키려고 하시는 거죠?


화가 나거나 맘에 안드는 거 있으면 쪽지를 날리던가 해서 1:1로 하세요. 그건 말리지 않을게요. 남의 티스토리에다 길게 육두문자 써가면서 어지럽히지 마시고요. 남의 집에 와서 난동 부리고 있는 격이니까요.


사람이 모두를 이해할 순 없는 겁니다. 그럴 땐 괜히 싸우지 말고 한 발자국만 더 상대 입장을 생각해보며 평화롭게 가는 것이 서로에게 모두에게 좋아요. 전 군대에 와서 그런 걸 더 느꼈네요.


아무튼 이 글이나, 이후에도 거친 댓글들이 보이면 전 그 이후로 티스토리 모든 댓글을 비활성화 시켜서 막아버릴 겁니다.





여담으로 이번 휴가는 짧기도 했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캐릭터를 1명밖에 공개하지 못했네요....


다음 휴가는 8월 중에 바로 있을 예정이니, 빠른 시일내에 또 뵙도록 해요.


여러분 즐거웠습니다(군인의 눈물...)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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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4번째 캐릭터네요.


이번에 공개하는 캐릭터는 정말 제 최근 센스의 집약체(...)와도 같은 캐릭터입니다.


뭔가 전작에 비해 후속작 캐릭터들은 좀더 패러디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데...


뭐 전작에서 제가 아쉬웠던 건 좀더 공을 들이지 못했던 캐릭터성이었으니, 원하는대로 맘껏 해볼렵니다(!)


여담으로 저 한자가 저렇게 읽히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DQN 네임이라고 해두죠(...)



이번에는 4일밖에 휴가를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빠듯한 관계로 이 아이까지만 올릴수도 있습니다.


확정은 아닌데, 좀 더 보고 시간이 되면 한 명을 더 공개하고... 아니면 다음 기회일지도....


그래도 다음 휴가는 꽤나 빨리 나올 예정이니 마냥 실망하지만은 말아주세요!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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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월 18일 ~ 7월 21일 이라는, 4일간의 매우 짧은 휴가입니다...


원래 이번에 꽤 길게 나오려고 했지만 사정 때문에 긴 휴가는 다음 기회로..


이번엔 진짜 그냥 잠깐 한숨돌리러 나오는 수준이네요.


캐릭터만 공개하고 쉬다 들어갈 것 같습니다 ㅠㅠ..


뭐 그래도 휴가는 휴가니, 벌써 1주일밖에 안 남았네요.


약간 잡설을 덧붙이자면, 전 현재 상병 3호봉이고 벌써 입대한지 1년 1개월이 지난 상태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어떻게든 8개월만 더 참으면 민간인으로 복귀하니 잘 지내봐야죠 뭐...


다시 게임을 맘껏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 ㅠㅠ..


휴가 때 만나요//



P.S 오버워치가 참 재밌더군요... 외박나가서 해봤는데 꾸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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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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