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유즈의 잡동사니

군대에서 보내는 첫 번째 신년입니다.

2016년이 밝았네요.

전 2017년도 봄까지 군대에서 보내는데(...)

작년에 킨조랑 메카루 설빔차림을 그려 올리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이런 기세로 군생활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지방이라 그림도 못올리는게 슬프네요...

P.S 다음 휴가는 아마 2월달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일정이 잡히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빠른 7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다시 부대로 복귀합니다...

부대까지 가는 시간이 있다보니 아마 점심때쯤 나갈 걸 감안하면, 오늘 자면 이제 휴가도 끝인거죠.

짧지만 보람찬 7일이었습니다.

별다른 공지 없이 후속작 캐릭터들 정보에 대사 한 마디씩 추가했는데, 혹시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휴가가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2월달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나가고 싶다고 나갈 수 있는게 아니라 선임분들 말출이나 중대 출타율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지만 제작도 조금 하고 들어가서 만족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지방에서 또 간간히 근황을 올리도록 할게요.

오랜만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에 대한 많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다음 휴가때 뵈요! ^~^

+ 일상은 참 소중한 겁니다. 여러분 모두 일상을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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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3일차에 빠르게 올리는 8번째 캐릭터입니다.

아마 이번 휴가때는 이 아이까지만 공개할 것 같네요. 이제 남은 시간은 제작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보내게 될 것 같은데...

아무튼 이제 총 16명 중 절반, 8명을 공개했습니다. 초반에 좀 몰아서 올린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다음 휴가때부터는 2명씩 공개할 것 같아요.

아직 복귀까지 시간이 많으니 이것저것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