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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13 중대 발표 by 린유즈 89
  2. 2015.06.11 단간론파 어나더 ~ 또하나의 절망학원 ~ 완전판. (2차 수정) (+탄창.png) by 린유즈 219
  3. 2015.05.27 여행 다녀왔습니다. by 린유즈 35
  4. 2015.05.12 오오토리 부자 by 린유즈 42
  5. 2015.05.10 단간론파 어나더 완전판(beta)입니다. (5차 수정) by 린유즈 213
  6. 2015.05.01 바보들 by 린유즈 26
  7. 2015.04.27 "우에하라 킨지"의 생일 건 by 린유즈 12
  8. 2015.04.26 인기투표 당첨자 관련으로 + 여담 by 린유즈 19
  9. 2015.04.23 인기투표 이벤트 당첨자 발표 by 린유즈 33
  10. 2015.04.04 바닷가 by 린유즈 37

중대 발표

후속작 2015. 6. 13. 01:02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단간론파 어나더를 완결냈고, 현 날짜 13일, 3일 뒤에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 린유즈입니다.


단간론파 어나더가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무사히 끝이 났고, 이것이 완전한 끝인 것처럼 공지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실은, 완전히 후속작을

제작하기로

 결심했답니다!!! (/폭죽)







많은 분들이 제게 후속작에 관해 메일 등으로 질문해 주셨지만,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애매한 답변만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어나더 챕터 6가 끝난 이후부터 대략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완전히 틀이 잡힌 수준입니다.


다만 어나더와 마찬가지로 거의 1인 제작이 될 거고 군 제대 후엔 졸업이니 취직이니 바빠지기 때문에 결단은 못 내리고 있었습니다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미처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할만한 지원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제 게임을 좋아해주셨기 때문에, 전 결의를 다지고 후속작 제작을 이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어차피 뭐든간에 군대를 다녀온 뒤에야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수 있을테니, 몇 년은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할거에요.


하지만 한 분이라도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게임을 만들 겁니다.


제가 일본 여행 이전부터 계속 언급하던 소식이라는게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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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잡설은 접고, 게임 내적 얘기로 들어가자면,


후속작의 타이틀은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슈퍼 단간론파 2 어나더"가 아닌,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라는 것입니다. (이하 슈단어나더2) 오마쥬가 상당했던 어나더와는 달리, 후속작에선 원작과의 연결고리를 상당수 끊고 어나더만의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을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물론, 원작을 존중해 오마쥬적인 상황은 여전히 많을 수 있습니다.


부제의 경우에는 확정 상태는 아닌지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슈단 어나더2 역시 지금까지처럼 1인 제작 체제이지만, 이번에는 친한 친구 중 한명이 스토리 쪽을 함께 도와줄 겁니다. 이 친구는 이번에 추가된 IF 엔딩의 스토리를 도와준 친구입니다.


또한, 제작 툴을 "RPG 만들기 VX Ace"로 바꿨기에, RPG 만들기 2000으로 만들어진 어나더의 몇 배는 되는 퀄리티를 보장합니다. 물론, 제가 경험을 쌓으면서 실력이 늘어난 덕도 있지만요.


슈단 어나더 2는 정식 넘버링 원작, 그리고 어나더와 마찬가지로 추리 어드벤쳐 장르입니다. 네, 똑같이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학급 재판을 헤쳐나가는 내용이죠. 그에 따라 본작은 완전히 새로운 등장인물들로 진행됩니다. 새 친구들의 활약도 지켜봐 주세요.


단, 전작을 해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얼굴이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


아직은 프롤로그 극초반밖에 만들지 못했기에 많이 적을 건 없습니다만, 특이사항이라고 한다면 무대가 슈퍼 단간론파와 같이 이라는 것, 그리고 주인공이 여자라는 것입니다. 이 여주인공도 상당한 활약을 할테니 기대해주세요!





일단은 공개할 수 있는 정보는 여기까지. 캐릭터들만이라도 공개하고 가고 싶었지만, 입대가 3일 남은 지금 그 정도의 여유는 없을 것 같네요. ^^;;


하지만 제가 휴가를 나올 때마다 티스토리에 뭔가가 올라올 것입니다. 마치 선행 정보 공개하듯 휴가 나올 때마다 몇 명씩 새 캐릭터들의 정보를 공개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아무튼 이것이 정말로 제가 입대하기 전의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가족중엔 이미 제대한 형이 있는데, 형이 말하기를 군대에서 가장 좋은 시간 때우는 방법은 망상이라고 했죠. 남는 시간은 모조리 후속작 구상에 사용해, 어나더에 못지 않은, 어나더 이상가는 작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글)


Posted by 린유즈
,

 

 

다운로드 링크 : https://drive.google.com/file/d/0ByKlNYSo1-H7bWFQd2ZOdGpJdnM/view?usp=sharing&resourcekey=0-kPhAgSLLVpvC_GJcVonO1A

 

(구글 드라이브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설명 덧붙입니다. 링크 클릭 후 화면 상단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연결 프로그램]을 비롯해 몇가지 아이콘이 나오는데, 그 중 아래 방향 화살표 아이콘이 다운로드입니다.)

 

 

[패치 사항]

 

본편의 진엔딩과는 다른 IF 엔딩이 추가되었습니다.

- 오마케 모드의 오오토리로부터 "EMP 쇼크 장치"를 구입한 뒤, 챕터1에서 첫 번째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사용 시 IF 스토리로 돌입합니다.

- IF 스토리 클리어시에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보상이 있습니다.

 

게임 클리어 후 오마케 모드 첫 진입 시 메달 100개가 지급됩니다.

 

오마케 모드에 쿠로카와가 추가됩니다.

- 오마케 모드의 쿠로카와로부터 "자유행동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본편에서 자유행동을 컴플리트하지 못한 친구는 다시보기가 불가능하며, 유품 자판기로 해금한 친구의 경우엔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오마케 모드의 유품 자판기에 "영구기관"이 추가됩니다. (메달 200개로 구매 가능)

 

오마케 모드의 오오토리로부터 "매지컬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 매지컬 티켓 : 2회차 진행 중,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사용하면 언제든지 오마케 모드로 되돌아오는 것이 가능 (챕터 6에선 사용 불가)

 

2회차 관련 버그들을 수정하였습니다. (미확인)

 

[1차 수정]

 

콜렉트 룸에서 특정 캐릭터가 사라지는 버그 수정

 

그 외 일부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2차 수정]

 

특정 상황에서 콜렉트룸에 들어갈시 팬티성애자가 되는 버그 수정

 

 

-------------------------------------------------------------------

 

더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래 기다리신 분도 계실 거고, 막 접하시는 분도 계실 거라 믿습니다.

 

근 2년 동안 제작해온 단간론파 어나더. 처음엔 그저 단간론파라는 작품을 보고 매력을 느껴 나만의 설정으로 만든, 그야말로 자기만족에 불과했던 게임이었지만...

 

제 자신도 이 게임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놀라곤 합니다.

 

그리고 그 긴 대장정이 지금, 완전히 끝이 났습니다.

 

무사히 마쳤다는 데에서 오는 만족감, 성취감.... 그리고 어쩐지 아쉬운 기분까지.

 

무엇 하나 전부가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더이상 새로 추가할 것도 없고, 패치 버전은 완전한 Final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버그 제보는 계속해서 받을 거고 버그 패치는 내놓을 예정이지만요. 그 점은 플레이 하시면서 언제나처럼 부탁드립니다. (메일주소 : pungsun940@naver.com)

 

 

이 (진)완전판을 기다려오신 많은 분들이 IF 엔딩 스토리에 기대하고 계신 것 같던데...

 

사, 사실 그렇게 기대할만한 부분은 아니랄까...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있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스토리일 뿐, 플레이 타임도 짧고 이벤트만 이어지는 "덤" 일 뿐입니다. 조금 당황했어요 '~'

 

 

 

뭐, 어쨌거나 전 이제 5일뒤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긴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아직 해야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대한민국에서 신체 건강한 남성으로 태어났으니 피할 수는 없는 거겠죠.

 

무사히 군복무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이렇게 무사히 완결할 수 있었던 것에, 이 게임을 플레이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20.01.10 추가)

 

최근 학급재판 중 "파일 탄창을 열지 않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정확한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완전판 업로드 때 압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해당 파일을 원본으로 다운로드한 뒤 게임 폴더 내 Picture 폴더에 넣어 주세요. 아마 증상이 해결될 겁니다.

 

※ 주의사항으로, 파일 이름을 "탄창" 으로 변경한 뒤 넣으셔야 합니다.

 

 

 

추가로 반론 쇼다운 중 "파일 창을 열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시는 분들은, 해당 파일을 다운받아 제목을 "창"으로 바꾸신 뒤,

게임 폴더 내 Battle 폴더에 덮어씌우시면 제대로 진행될 겁니다.

 

 

 

Posted by 린유즈
,

여행 다녀왔습니다.

잡설 2015. 5. 27. 19:05




2주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방금 막 귀가하여 짐 정리를 마친 참입니다.


2주 동안 거의 도쿄 전역을 돌아다닌 것 같네요. 군 입대 전에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칸다묘진에 쿠로카와를 살짝 남기고 와봤습니다만... 부끄럽네요 ^^;;


어쩐지 점점 이 티스토리가 제 개인 사생활 블로그가 되어가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이제 군입대까지 정확히 3주가 남았습니다.


6월 16일이 입대날이죠.


여행도 다녀왔고, 놀것도 다 놀았으니,


이제 입대 전까지 진짜 완전판을 만들어 단간론파 어나더를 완성시킬 생각입니다!


그리고, 완성 이후에 전해드릴 소식도요.


그때까지 단간론파 어나더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일본에 있는 동안 해외 IP 차단이라면서 티스토리 로그인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덕분에 비밀 댓글 등을 보지 못했는데... 꽤 많은 분들이 버그를 제보해주셨더라고요.


하나하나 피드백해가며 수정할 생각입니다만, 아무래도 2주치를 한번에 보느라 놓치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니 수고스럽겠지만 다시 한번 메일로 그동안의 버그들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보내주지 않으셔도 메일과 비밀댓글의 버그 제보들을 찬찬히 읽을 생각이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요!


주로 2회차 관련 버그들이 많던데... 음... IF 엔딩을 만들기 전에 버그들부터 다 잡아야겠네요.




잡설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남은 3주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쓰고 나니 슬퍼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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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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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토리 부자

그림 2015. 5. 12. 14:18




안녕하세요! 또 끄적인 그림을 올려봅니다.


저번부터 이렇게 게임관 상관없는 잡 그림들을 올리곤 했는데, 가만 보아하니 오오토리만 한번도 따로 그린적이 없더군요... 미안하다 오오토리 ㅠㅠ


그런 의미에서 그려보았습니다. 최근엔 완전판 버그 수정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네요.


원래 오오토리의 아버지도 본편에 등장시키고 싶었는데... 음... 기회가 안되서 미처 등장을 못시켰군요. 애도..




오오토리의 재능 이미지에 간략하게 나와 있지만, 오오토리 마트의 심볼 문양입니다. 여지껏 따로 정리한 적이 없어서 획일화되있지 않았는데 이참에 올려봐요.


오오토리의 이름 뜻은 대조(大鳥)가 아닌, 봉황 봉(鳳)자죠. 그래서 저런 문양입니다만... 어째 치킨같네요(??








그리고 드디어 내일부터 여행길에 오릅니다. 아 군대가 아니고 여행이에요! 군대 아직 1달 남았어요(...)


입대 전 마지막 여행... 친구들과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2주나 되는 긴 시간이라 그동안은 버그 수정 등을 바로바로 피드백할 수 없겠네요. 그래도 꾸준히 덧글이나 메일로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즉시 (진)완전판 제작에 힘쓸게요. 거기다 이미 예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소식을 하나 전해드릴 생각이고요...



아무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고작 여행인데 이렇게 써놓으니까 뭔가 군대가는 것 같네(.

물론 입대 하루 전날에도 글은 쓸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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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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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링크 : https://drive.google.com/file/d/0ByKlNYSo1-H7Um1FYnNrcjNLLVk/view?usp=sharing


(구글 드라이브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설명 덧붙입니다. 링크 클릭 후 화면 상단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연결 프로그램]을 비롯해 몇가지 아이콘이 나오는데, 그 중 아래 방향 화살표 아이콘이 다운로드입니다.)


(완전판이니 만큼 동봉되어 있는 세이브 파일이 없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계신 세이브 데이터를 백업하신 뒤 불러와서 플레이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단간론파 어나더... 드디어 완전판입니다! 정말로 완전판이라구요! 우와!



...는 훼이크고, 아직은 베타 버전입니다(...)


라고 해도 사실 한 가지 빼고는 전부 완성된 상태지만요. 그 한 가지가 뭔지는 아래쪽 패치 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아직 그 한 가지를 더 추가해서 진정한 완전판으로 올려야 하니, 지금 시점에서 구구절절 뭐라고 긴 글을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일단은, 기존에 플레이해주신 분들은 여러가지 추가된 요소를,

처음 플레이해주시는 분들은 볼륨 있는 게임을 즐겨 주세요!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패치 내역 - 



오마케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 오마케 모드에선 2회차 플레이와 일부 CG 및 처형 영상 다시보기 기능, 숨겨진 스토리 등을 메달을 통해 해금할 수 있습니다.

- 오마케 모드에 있는 오오토리로부터 일부 선물들과 특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본편의 진엔딩과는 다른 IF 엔딩이 추가되었습니다. (미구현)

- 오마케 모드의 오오토리로부터 "EMP 쇼크 장치"를 구입한 뒤, 챕터1에서 첫 번째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사용 시 IF 스토리로 돌입합니다.(미구현)


챕터 6.5가 추가되었습니다.

- 챕터 6.5는 본편 이후에 일어나는 짤막한 스토리의 에피소드입니다. 본편과는 조금 다른 시스템으로, 굳이 따지자면 "절대절망소녀"를 오마쥬하고 있습니다.

- 오마케 모드에서 일정 메달로 해금한 뒤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챕터 1~4의 일부 CG들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클라이막스 추리는 제외입니다. 시간 관계상 거른 점 사과드립니다.


챕터 1~3의 처형 씬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마음의 친구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 캐릭터마다 다른 "최상의 선물"이 추가되었습니다.

- 캐릭터와 자유행동을 진행할 때,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 콜렉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당 3개)

- 콜렉트 아이템은 오마케 모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팬티도 그 중 하나입니다.)

- 한 캐릭터와의 콜렉트 아이템을 전부 획득하면 대량의 메달 보상과 함께 해당 캐릭터와 "마음의 친구"가 되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사소한 이벤트가 추가됩니다.


학급재판에서, 논스톱 회의를 빨리 넘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논스톱 회의 화면 우측 하단에 화살표 버튼이 추가되었으며, 이를 클릭할 시 페이즈를 강제로 스킵합니다.


일부 캐릭터들의 스킬이 상향되었습니다.

- 히가 미츠히로 : 페이즈당 발언력 1 회복 -> 페이즈당 발언력 1 회복 및 발언력 보너스 2배(해당 스킬로 한 페이즈 총점이 100 POINT를 넘을 수 있음)

- 오오토리 테루야 : 학급재판 보상을 제외한 메달 획득량 2배 -> 학급재판 보상을 포함한 모든 메달 획득량 2배


자잘한 텍스트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


갬블러의 장신구가 선물 아이템이 아니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진정한 완전판은, 우선 다가온 여행 이후에 제작하게 되겠네요.


이번에 이것저것 추가한게 많은 관계로, 밸런스 문제라던가 여러가지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제보는 pungsun940@naver.com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올리고 나서 확인해보니 2회차 플레이 쪽에 버그가 있었네요;;;


신속히 수정했습니다. 불편을 겪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많은 분들이 6.5의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해서, 조금 하향 조정을 했습니다.


- 일부 모노쿠마들의 이동속도가 감소되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체크 포인트의 수가 늘어났습니다.

- 일부 유저분들께 심한 렉 최소화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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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받은 일부 버그들을 수정했습니다. (쭈로 2회차 관련)


챕터 6.5의 난이도를 더 하향했습니다. (일부 모노쿠마 삭제, 이동속도 감소, 대기시간 증가)



챕터 6.5가 그렇게 많이 어려우신가요...? 물론 저도 테스트할때 많이 죽긴 했지만 꽤나 할만하다고 느꼈는데(...)

초기 때의 터미네이트 토크 슈팅도 그렇고 제 밸런스 감각이 엉망인가보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조금 더 하향을 시켰는데, 제 머릿속에선 이 이상 하향각이 안나오네요. 하향할 수 있을 때까진 하향시킨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패턴만 아시면 충분히 지나가실 수 있는 부분이에요. 무작정 막무가내로 돌진하려 하지 마시고 모노쿠마가 움직이는 패턴을 주시하고 신중히 가신다면 다들 클리어하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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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챕터 6.5에 "구간 스킵 포탈"을 추가하였습니다. 같은 구간에서 5번 이상 사망할 시 등장하며, 해당 구간을 스킵하고 바로 다음 체크 포인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단, 해당 포탈을 사용 시 클리어 후의 메달 보상을 획득할 수 없음)


- 챕터 6.5 클리어시 사망 횟수가 너무 많을 경우 메달을 오히려 압수하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150번 이상 사망할 시에는 무조건 0 메달 획득으로 고정.



이제 챕터 6.5는... 더이상 손보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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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잘한 버그들을 수정했습니다.


- 학급재판 시작 전 세이브할 수 있는 포인트 화면에서, 2회차일 경우 "오마케 모드로 되돌아가기"라는 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 오마케 모드의 가위바위보 도박의 의미없는 딜레이를 조금 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린유즈
,

바보들

그림 2015. 5. 1. 23:00




알바 끝난 기념으로 오랜만에 그려보았습니다.


최대한 천재스럽게 꾸며봤지만 특유의 바보스러움 때문에 바보같아 보이네요. ^ㅠ^



(앗 로고 다는걸 깜빡했네요 수정완료!)




여담으로...




알바도 끝났으니, 여행날 전까지 열심히 제작해 완전판을 올리....


고는 싶지만..


아무래도 시간 관계상 완전판 베타버전(??)을 먼저 내놓고,


여행 다녀온 뒤 [진]완전판(...)을 내게 될 것 같네요.


추가 요소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스토리가 전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기다리게 만들어버리네요...


하지만 이렇게 오래 걸리는 만큼, 완전판은 어나더를 재밌게 즐기신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이제 알바도 없으니 포풍 제작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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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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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몇몇 분이 건의해주셔서 알게된 우에하라의 생일 건입니다.


게임 상의 프로필에서 5월 9일로 나와 있었는데,


제 실수가 맞네요.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신경쓰여서 구 버전 전자학생수첩 프로필을 찾아보니 19일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작년 12월경 리뉴얼하면서 옮겨적을때 1을 빼먹어서 오타가 난것 같네요.


그냥 9일이라고 하려 한 건 이미지 수정이 귀찮아서(...)였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귀찮은 일이 아니기도 하고... 스토리 완결냈다고 나태해져서 그만 추태를 부리고 말았네요. 9일로 결정지을 경우 위키 등에서도 편집이 필요해지고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수정 완료 했습니다. 완전판에서는 19일로 되어 나올 겁니다.


우에하라 킨지의 생일은 5월 19일입니다.


거듭되는 발언 번복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전자학생수첩 프로필 오타 때문이라면 작년 12월부터 이랬다는 건데 왜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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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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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허구한날 단간론파 그림체로만 그리니 제 원래 그림체가 기억이 안나는군요..ㅠㅠ)





얼마전에 추첨으로 세 분을 뽑았었는데...


한 분을 빼곤 메일을 읽지도 않고 계시네요... ㅠㅠ


본인 확인 답장을 보내셔야 제가 안심하고 문화상품권 번호를 드리는데.


일단 1주일정도 기다려보고 그래도 답장이 없으시면 두 분을 새로 추첨하겠습니다. 답장해주신 한 분은 가까운 시일 내에 먼저 번호를 보내드릴게요.




--------------------------------



여담으로, 현재 리그베다 위키(엔하위키 미러)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 알고 계시나요?


영리화 사건 때문에 많은 문서들의 내용이 이상하게 수정되거나 아예 페이지가 삭제되는 등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본관 서버는 아예 터져버렸고 "단간론파 어나더" 항목도 내용이 전부 사라졌더군요..;; ㅠㅠ


그러는 와중에 "나무위키"라고, 엔하위키의 데이터를 백업해 새롭게 만들어진 위키가 만들어졌습니다. 지속적으로 문서가 삭제되는 리그베다 위키를 추월해 현재 리그베다 위키보다 문서 수가 많아진 상태죠.


물론 리그베다 위키의 데이터를 백업한 만큼 문서들의 내용은 리그베다 위키와 똑같고요.


그러니 앞으로 단간론파 어나더 관련 문서 수정을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https://namu.wiki/w/FrontPage <- 이 나무위키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야, 데이터도 데이터지만 인터페이스라던지 편의성이 아주 좋더군요... 제가 위키니트는 아니지만 심심할때 위키를 자주 이용했던 만큼 상당히 만족스런 위키인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나무위키 홍보글이 되버렸지만(...) 유저 분들 중에서 지속적으로 위키 수정을 하시는 분이 분명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 열심히 수정한 문서가 삭제되어버리면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이쪽 나무위키를 추천드린 겁니다.





추가로... 완전판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드디어 5일만 더 출근하면 여행 전까지 알바도 없고...


5월 초중순 내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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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번달에 했던 인기투표 이벤트, 분명 세 분을 뽑아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는 이벤트였는데,


당장 돈이 없어서 월급이 들어오면 추첨하려 했는데 그만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요새 워낙 바쁘다보니...


많이 늦었지만 뒤늦게 당첨자를 발표하려고 합니다.



(프라이버시상 표와 이메일의 일부, 그리고 성함의 초성만 공개하겠습니다.)

당첨자는

키사라기 2표, 메카루 1표를 던지신 "wn○○1032@naver.com" 메일의 ㅇㅈㅎ님,

타이라 1표, 메카루 1표, 쿠로카와 1표를 던지신 "bad○○○le01@naver.com" 메일의 ㅇㅅㅎ님,

쿠로카와 2표, 이라나미 1표를 던지신 "e○○205@naver.com" 메일의 ㅇㅁㅇ 님,


이상 세 분이십니다!


세 분께는 본인 확인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제가 보내는 메일에 답변으로 본인임이 확인되면 문화상품권 번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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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완전판 제작상황에 대해...


음... 요즘 다들 시험기간이라 바쁘신 것 같아요.


전 5월 중순부터 말까지 길게 해외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서 지금 그 경비를 위해 알바중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알바와 제작을 병행하니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네요.


알바 자체는 4월달까지라 여행 전에 완전판을 업로드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조금 더 걸릴 것 같다는 건 확실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맨날 늦네요.


사실 완전판 요소 자체는 이미 다 완성된 상탠데... CG 리메이크도 끝났고, 2회차 및 처형 CG 해금 등은 끝났지만, 추가 요소가 조금 있어서 그것들 제작에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추가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그 중 하나는 함께 올린 짤로 추측하실 수 있을... -v-//므흣)


최악의 경우, 여행가기 전까지 완성이 되지 않았다면 그때까지 만들어진 부분까지만이라도 선행 업로드를 할테니 기다리시는 분들은 크게 걱정하진 말아주세요.


여행 때문에 그렇지 입대 자체는 6월이라 군입대 전에는 확실히 완성 됩니다.


음... 완전판 완성 이후에 드릴 소식도 있는데... 일단 그때를 기대하시는 걸로(쑻)



다들 시험 잘 보시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린유즈
,

바닷가

그림 2015. 4. 4. 16:19




안녕하세요, 요새 날씨가 많이 풀려서 더워지지 않았나요?


제가 알바 끝나고 퇴근하는 시간이 4시~5시다보니 땀을 뻘뻘 흘리며 귀가할 때마다 시원한 바다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짬 나는 시간에 그려보았습니다! ^~^


완성판에 쓸 기존 CG들 리메이크를 하고 있습니다만, 작업과 관련된 그림만 그리다보면 뭔가 현탐이 온달까... 조금 지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곤 합니다.


저번에도 체육계 아이들을 그렸었죠. 이번엔 사이좋은 이 세명으로..! 이 셋은 제가 따로 그린 적이 거의 없어서 한번 그려봤어요.



앞으로 더 더워질텐데 다들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러고보니 난 여름에 입대하네 '_'...





참, 최근 스포일러성 덧글을 비밀글 없이 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덧글로 스포일러 당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조금 민감한 내용이다 싶으면 비밀글로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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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린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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